농협카드 정보유출확인, 국민카드 정보유출확인, 롯데카드 정보유출확인!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방법 총정리!

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3사가 2014년 1월 18일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 확인 서비스를 시작하며 뒤늦은 대응을 하고 있지만 카드 이용자들의 분노는 이미 극에 달하고 있다.

 

현재 해당 카드사 정보유출을 확인한 일부 회원들의 경우에는 주민번호는 물론 직장정보, 카드이용실적 등 무려 14개 항목의 개인정보가 통째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며 사상 초유의 있을 수 없는 사건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사상 초유의 카드 3사 개인정보유출 사고

정부 차원의 대응을 요구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방법 및 이후 대응법은?

 

현재 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 측은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으로 개인별로 유출 항목에 차이가 있다”면서 “아칙 구체적인 사고 발생 접수는 없지만 혹시라도 유출 사실을 악용한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불법 문자가 발송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지를 하고 있지만 뒤늦은 겉핥기식 대응으로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다.

 

농협카드 측은 “검찰 수사결과 발표내용에 의하면 유출된 자료는 모두 회수되어 추가적인 피해의 우려는 없을 것”이라며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전자금융 사기 등에 유의하시고 원하시는 고객님께는 카드 재발급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드리겠다”고 공지를 올린 바 있다.

 

NH 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조회 서비스 바로가기

http://www.cheumsketch.co.kr/front/pop/usrInfoCheck00.jsp

 

 

롯데카드도 이날 오전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이번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전 임직원은 깊은 자책과 반성으로 고객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사고 후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르는 고객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상시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하여 점검하고 있다”며 “이미 ‘고객피해대책반’을 설치하여 피해접수 등 구제절차를 갖추고 있다”고 공지했다.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조회 서비스 바로가기

http://www.lottecard.co.kr/XecureObject/installpage/wk_install.html

 

 

국민카드 역시 현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으니ㅏ 카드부정사용방지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당사와 계약을 맺은 개인신용정보회사의 개발담당 책임자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가 있었다며, 고객정보 유출 사고 관련 스미싱 주의를 요청하는 창을 띄워놓고 있는 상황이다.

 

 

 KB 국민카드 카드 정보유출 확인하기

https://card.kbcard.com/CXPPPZQ00149.cms

 

 

 

현재 각 카드사들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고객의 경우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대책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유출된 사실을 이용한 보이스 피싱, 스미싱 등의 불법 문자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KB국민카드 1588-1688, 롯데카드 1588-8100, NH농협카드 1644-4000번 외의 발신번호 문자에 대해서는 주의를 당부하니 위 번호를 전화번호에 등록해 놓은 것도 좋은 방법으로 추천한다!

 

사상 초유의 카드사 정보유출 왜 일어났나?

 

국내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로는 사상 최대규모의 카드 정보유출은 신용평가회사 KCB 직원 39살 박 모씨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박 시는 2012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카드사에 파견돼 보안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는데,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악용해서 관련 정보를 USB에 복사하는 방법으로 개인 정보 7천 7백만건을 1,600만원을 받고 평소 알고 지내던 광고대행업자에게 팔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파니 농협카드 정보 유출에 분노

 

한편 방송인 이파니가 카드사 정보 유출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파니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드 정보 유출, 농협은 조회도 안 되고... 참나 아침부터 일가다가 무슨 꼴인지”라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농협과 국민카드, 롯데카드 3사는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해 유감을 밝히면서 회원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카드사의 노력에도 회원들은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고 이파니 역시 이 같은 심경을 밝힌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 관련 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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