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에 총출연한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 가족

쇼타임의 히트작 '위즈'에서 막내 아들 쉐인 바트윈 역의 알렉산더 굴드와 쉐일라 호드 역의 엘리자베스 퍼킨스는 2003년도 픽사의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서 니모와 엄마 코랄로 출연했다. 그 후 '위즈'의 네 번째 시즌에서 니모 아빠 역을 맡았던 배우 앨버트 브룩스가 쉐인의 할아버지 레니 바트윈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니모 가족이 모두 모이게 된다.

 

 

 

   

 

앨버트 브룩스는 '토이 스토리'의 앤드류 스탠튼의 복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니모를 찾아서 2'에서 1편에서 도리 역을 맡았던 엘렌 드제너스와 함께 복귀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픽사의 '니모를 찾아서 2'는 픽사의 애니메이션 개봉 대기작이 이미 2015년까지 줄줄이 잡혀 있는 관계로 2016년에나 개봉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앤드류 스탠튼은 '니모를 찾아서 2'를 성공시킬 경우 '존 카터 2'를 만들게 해 주겠다는 조건을 디즈니로부터 단서조항으로 받아냈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니모를 찾아서' 오피셜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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