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가상 부부 노홍철과 장윤주가 입술에 뽀뽀를 하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2014년 1월 18일 방영된 '무한도전'의 '만약에' 편에서 가상 결혼 상황의 노홍철과 장윤주가 멤버들의 계략에 빠져 드디어 입술에 쪽 뽀뽀에 성공하게 된 것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홍철과 장윤주의 신혼집에 집들이를 갔고, 게임을 통해 뽀뽀를 하는 벌칙을 감행했다. 노홍철과 장윤주의 뽀뽀를 노린 것. 박명수의 실수로 정준하와 하하가 뽀뽀를 하게 됐지만 결국 이들의 바람대로 노홍철과 장윤주가 벌칙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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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볼뽀뽀를 언급했고, 이에 정준하가 하하랑 나도 입에다 했다고 다그쳤고, 이에 장윤주는 평소 쿨한 성격대로 먼저 노홍철을 리드하며 "쿨하게 하자"고 시도했지만 노홍철이 수줍어 해 첫 시도가 불발됐다.
허걱, 노홍철 장윤주 볼뽀뽀 아닌 입술 뽀뽀를 진짜로 했다고?
이어 장윤주가 어깨동무를 하고 뽀뽀를 하려 하자 노홍철은 발을 뺐고 장윤주는 "이런 식이야. 하루종일 계속 이랬다"며 불만을 토로하며 남녀가 뒤바뀐 상황을 연출했다.
하지만 장윤주와 노홍철은 멤버들의 집요한 요청에 결국 입술에 뽀뽀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몇번의 뽀뽀 시도 끝에 결국 뽀뽀를 한 후 소리를 질렀고 멤버들도 모두 크게 놀라며 호들갑 떠는 상황이 나온 것이다.
장윤주는 "그냥 뽀뽀인거다. 기억도 안난다. 너무 빨리 지나갔다. 기억나는건 그 무리들..그게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히며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아래 관련 사진 및 영상!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정 뽀뽀 영상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