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의 데뷔에 네티즌들이 뜬 눈을 휘둥그레 감지 못하며 믿기지 않는 퍼퍼먼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4년 1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걸스걸스걸스(Girls Girls Girls)’를 열창하는 갓7의 무대는 한마디로 서커스이자 무술 공연이었다.
갓7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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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를 구원할 구세주로 주목받았던 갓세븐은 이날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온 몸을 쓰는 텀블링과 무술 공연에 가까운 중독성 넘치는 안무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지난 2012년 데뷔했던 JJ프로젝트 멤버였던 JB, Jr.(주니어)는 예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었고, 지난해 연습생 신분일 당시 '윈'을 통해 공개됐던 뉴페이스들은 신인답지 않은 월등한 기량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JYP의 구세주 갓7 어떤 그룹?
2PM 이후 약 6년 만에 JYP가 배출하는 보이 그룹 ‘갓세븐’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돼있으며, 데뷔 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도 동시 기획 중에 있었던 보이밴드이다.
특히 갓세븐은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 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을 뜻하는 마샬의 요소들에 묘기를 의미하는 '트릭'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기술로 발차기와 터닝 등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B1A4, GOT7(갓세븐), 동방신기, 비, 걸스데이, 에일리, 달샤벳, 왁스, AOA, 김경록, 럼블피쉬, 로열파일럿츠, 탑독 등이 출연했다. 아래 관련 영상 및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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