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이 남편의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는데, 집에서 말 그대로 물에 손 한 방울 안 묻히게 할 정도로 아내를 끔찍하게 배려해주고 아껴주는 남편 자랑에 도전천곡 스튜디오가 부러움으로 환호성을 이뤘다고 한다.
배우 오승은은 2014년 1월 1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 왕중왕전 특집에 출연해 김태훈과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지난 번 오승은이 출연해 남편이 후덕하다는 얘기만 했다. 오늘 자랑 한 번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오승은 남편 배려심이 많은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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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승은은 "그런 건 있다. 항상 우리 마누라가 최고라며 기를 준다. 집에서 늘 대접해준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며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고 말해 좌중의 부러움을 한껏 자아냈다.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한다는 오승은 남편 누구?
오승은은 지난 2008년 사업가 남편 박인규 씨와 결혼을 해서 2009년 2월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으로는 남편이 꼭 배우 하정우를 닮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가수 김종서 유현상, 배우 김태훈 오승은, 개그맨 표인봉과 딸 표바하 양, 가수 조정현 조장혁, 방송인 이혜근 이시은, 허진 윤기원, 배우 김민희와 그룹 B1A4(산들 공찬 신우), 홍서범 조갑경 딸 홍석주 등이 출연해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아래 관련 사진 및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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