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초신성 멤버 건일의 열애설이 일본 매체에 의해 제기됐다. 또한 강지영의 카라 탈퇴설이 초신성 멤버 건일과의 열애설 때문이라는 보도 때문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단번에 초신성 건일에 쏠리고 있다.
해외 유학으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서는 강지영 응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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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9일 일본 매체 일간사이조는 19일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 카라에서 또 한명의 멤버가 탈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강지영과 건일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해당 매체는 한류전문가 3인이 릴레이 형식으로 연예계 비화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이 같은 주장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두 사람이 TV 도쿄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과 강지영의 솔로곡 ‘Wanna Do’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는 것이며, 강지영이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가 독일에서 태어나 유학 경험이 있는 건일의 조언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 매체는 "강지영의 유학이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 경험을 한 건일의 영향"이라는 추측 이외에도 "카라와 초신성 콘서트에서 두 사람이 목격되거나 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아`라고 발언하자 건일의 어깨에 종이비행기 문신이 발견된 적도 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고 있었다.
카라 강지영 탈퇴의 결정적 원인이라는 초신성 건일 누구?
건일은 1987년 생으로 187cm의 훨출한 키의 미남 가수로, 그룹 초신성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해운대 연인들, 사랑 메종, 레인보우 로즈 등이 있다.
강지영과 건일은 2012년 4월 13일 부터 방송되는 도쿄TV 드라마 '사랑 메종. 레인보우 로즈'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함께 인연을 맺었다. 해당 작품은 한일 공동으로 기획한 로맨틱 코미디로, 아버지가 가출한 뒤 하숙집을 시작했지만 요리가 서툰 어머니 때문에 하숙집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여자와 음식맛을 몰라 무작정 하숙에 들어온 일본인 유학생과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극중 강지영은 통통 튀는 성격의 여대생 백합 역을, 건일은 성실하지만 인간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본 유학생 유이치 역을 맡았고, 정반대의 성격 때문에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점점 서로에게 끌리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 아래 초신성 건일 사진 및 영상!
강지영 Wanna Do (워너두) 뮤직비디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