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스패이더 NBC '블랙리스트' 출연 확정

2013년 초 제작 소식이 들려왔던 FBI를 농락하다 조력자로 변신하는 천재 범죄자의 이야기를 그린 '더 블랙리스트'의 리딩 캐릭터인 레드 역에 '프랙티스', '보스턴 리갈'의 명 연기자 제임스 스패이더가 확정되었다. 

 

 

 

 

 

데드라인 지에 따르면 제임스 스패이더는 어느날 갑자기 FBI에 자수를 하고 모든 범죄자들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나, 단 한 가지 조건, FBI 요원 엘리자베스 킨과의 공조 체계에서만 가능할 것이라고 공표하는 전 세계가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범죄자' 레드 역에 출연한다.  

 

'프랙티스', '보스턴 리갈'에서의 앨런 쇼어 역할에서 '오피스'의 지점장까지 본인에게 주어진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만들어내는 제임스 스패이더의 '더 블랙리스트'의 크리미널 마스터 레드 역캐스팅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는 게 현지의 중론.  FBI 여성 형사 엘리자베스 킨 역에는 CBS 형사 드라마 '블루 블러드'에서 캔디스 맥로이 형사로 출연했던 매건 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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