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휴게소 차량돌진 사망사고! 사진 동영상 공개! 네티즌 김여사 논쟁 이유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월 1일 전국 곳곳에 많은 비로 인하여 크고 작은 차량 교통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곡성 휴게소 차량돌진' 사고는 자극적인 타이틀과 함께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까지 등장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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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과속 돌진 사망 사고 발생! 김여사 논쟁 사고 원인은?

 

곡성휴게소 차량돌진 사망 사고는 2014년 2월 1일 오후 2시 25분쯤 전남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향 곡성휴게소에서 53세 여자 운전자 이 모씨가 운전하는 액티온 승용차가 40세 손 모씨 일가족을 치는 사고였다.

 

휴계소 한 가운데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손 씨와 33세 남동생이 숨지고, 손씨의 13살 초등학생 아들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의 차량은 휴게소에 들어선 뒤 통상적으로 속도를 줄이는 과정 없이 고속도로 운전 속도로 돌진하다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 차량으로 들어가는 손 씨 일가족을 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낸 이후 여자 운전자 이 씨의 차량은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가까스로 멈춰선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고 당시 운전자 이 씨와 동승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는 정도에 그쳤다고 한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곡성휴게소 차량 돌진 사고에 관한 김여사 논쟁 SNS 글! 똑같은 운전 사고를 내도 여자가 내면 여성 비하가 생겨 불편하다는 내용과, 왜 김여사라는 말이 생겼는지에 대한 고찰이 먼저 필요하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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