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 안정환 눈물 흘린 사연은? 안정환 아들 안리환 동영상 보기!

MBC 국민 예능 '아빠 어디가2'에서 안정환의 눈물이 공개되며, 반지의 제왕 한국 축구의 스타가 어쩌다 눈물을 흘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14년 2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녹화에서는 충북 옥천 소재 육지 속의 섬 장고개 마을에서 진행된 2기 가족들의 첫 여정이 그려졌고, 맏형이 된 후가 동생들을 데리고 저녁재료를 구하기 위해 물물교환에 나서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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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는 동생들의 물건을 들어주고 살뜰히 챙겨주면서 역시 후대장이다는 평가를 듣게된 반면 빈이는 동네에서 마주한 사나운 개들과 대치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행을 놀라게 하는 등의 모습이 나왔고, 그 과정에서 안정환이 아이들이 아빠 곁을 떠나 심부름 하는 모습을 보고 갑작스레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처음으로 아이를 엄마나 아빠 없이 심부름을 보내는 뒷모습을 보던 안정환이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배타면 추울텐데... 왜 눈물이 나지"라며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던 것이다.

 

이에 깜짝 놀란 아빠들이 안정환을 놀리자 "안 울었다. 추워서 그런다"며 눈물을 흘린 사실을 감추려 했지만 결국 안정환은 "오늘 리환이를 보니까 예전에 어려웠던 시절의 내 모습이 떠올라서 눈물이 났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안정환 눈물 흘린 아빠 어디가2 관련 영상 링크!

 

 

은퇴 후 멘붕에 빠져 6개월간 칩거도 했었다는 안정환 근황 공개 아빠 어디가2


한편 지난 2014년 1월 26일 방영된 아빠 어디가2에서는 은퇴 후 어찌할 바 몰라 멘붕상태에 빠졌다는 안정환의 고백이 방영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안정환은 선수 생활 때는 집에서는 쉬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누워만 있었고 은퇴 후에도 한동안 아들과 놀아주지 못했다고 고백을 하며, "은퇴 후 멘붕 상태였다. 평생 하던 일을 안 하니까 집에서 6개월간 안 나간 적도 있다"며 담담하게 털어놔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또한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아이답지 않은 정리 습관을 보여주며 대견함을 보이기도 했는데, 1월 26일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2에서 아들 안리환은 새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거실에서 홀로 놀면서 기다리다가, 소파에서 쿠션이 쓰러지자 쿠션을 정리한 뒤 다시 노는 대견한 모습을 보여서 흐뭇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테이블에서 놀다가 식탁보가 삐져나오자 정리를 시작하며, 특히 각을 맞추면서까지 정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리환의 이런 모습은 ‘정리 소년’이란 자막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로 예고되기도 했었다. 아래 관련 영상 사진!

 

 

아빠 어디가2 안정환 아들 안리환 새친구와의 첫만남 장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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