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시상식 동영상 폭풍 눈물 화제! 이상엽 이상화! 이상화 남친 이상엽 중위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이상화 1000m 경기 안내!

이상화 선수가 시상식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누구나 예상했고, 기원했고, 당연하다는듯 금메달을 해냈지만, 그러나 막상 올림픽 2연패는 누구나 생각했듯 당연한 것이 아닌 땀과 노력의 결정체였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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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올림픽 2연패 금메달!

 

여자 빙상 500m에서 올림픽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빙속여제' 이상화 시상식이 2월 13일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이상화는 지난 2월 11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서 37초 42를 기록해 1위에 올랐고,  2차 레이스에서 기록을 더 단축한 37초 28을 기록 합 74초 7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애국가가 시작되지 결국 터진 이상화의 눈물!

 

애국가가 시작되자 이상화의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그리고 이어 이상화의 두 눈에 아름다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시상식 후 이상화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애국가가 흘러나오니까 눈물이 흘러나왔다. 설움이 밀려 들었다. 애국가를 들으면 감동이 밀려 온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은메달은 올카 파트쿨리나(러시아, 75초06) 동메달은 마고 보어(네덜란드, 75초48)가 차지했습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상화 시상식 동영상 보기


 

이상화 남친 이상엽, 알고보니 UDT 장교! 소치에서도 데이트!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과 함께 이상화 선수의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화 선수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치명적인 힘’이라고 밝혔던 남자친구가 소치를 찾은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월 1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육군 중위로 복무 중인 이상화의 남자친구 이상엽 씨가 지난주 휴가 때 해외출국을 허가를 받아 소치에 도착해 이상화를 만났다고 합니다. (이름이 '이상'까지 똑같아 남친이 아닌 오빠라고도 오해해서 소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상엽 중위는 이상화에게 부담을 줄까봐 2월12일 500m 경기 전에는 그녀를 만나지 않고, 경기가 끝난 후 잠깐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화 남친 이상엽 중위 누구?

 

한편 이상화의 남친 이상엽 중위가 누구인지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상엽 씨는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07학번으로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현재 2011년 12월 임관해 해군특수전전단 소속 정훈장교 중위로 복무 중이라고 합니다.

 

 

이상화는 2011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이상엽 중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은 나에게 치명적인 힘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자 이제, 이상화 선수는 2월 13일 밤 11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 출전, 두번째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으니, 이제 대회 2관왕을 기원해봅니다. 이상화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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