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VIP시사회가 2014년 2월 14일 오후 서울 왕십리 고산자로에 위치한 CGV왕십리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VIP 시사회 자리에는 김준수, 김재중, 박유환, 강혜정, 거미, 마동석, 정석원, 남규리, 한혜진, 백서빈, 천우희, 한정수, 이신성, 전노민, 조재윤, 손현주, 보아, 박해일, 이창동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하는데, 특히 인형 외모 남규리의 수수하지만 뭘 입어도 예쁜 외모가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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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어떤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가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말그대로 사설 정보지인 일명 ‘찌라시’를 중심으로 다룬 이야기로, ‘정보맨’이라 불리는 선수들의 정보회의를 시작으로 찌라시를 반죽하는 제작자에게 넘겨지고, 이를 배포하면 ‘사실’이 되는 것, 찌라시의 세계를 본격 조명 조사한 첫 작품입니다.
2010년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 이후 4년 만에 차기작 ‘찌라시’로 돌아온 김광식 감독은 찌라시에 대한 작은 호기심을 시작으로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설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라는 것이 있다는 걸 모르다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돼서 접근했다. 정재계 등 여러 가지 정보들이 들어있다는 것을 보고, 이를 하나로 엮으면 찌라시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며 영화의 제작배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찌라시 추격자 우곤을 중심으로 찌라시 유통자 박사장 (정진영 분), 도청 전문가 백문 (고창석 분), 해결사 차성주 (박성웅 분)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강렬하고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2014년 2월 20일 개봉! 아래 남규리 사진 영상 모음!
걸어다니는 인형 남규리 강심장 출연
장미희 성대모사 및 섹시댄스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