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윤민수 첫출연에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로 최종우승! 가수 미 누구? 고 박건호 작사가 누구? 니엘, 록현, 혁진 등 불후의 명곡2 박건호 특집 영상 보기!

역시 윤민수였습니다. 강렬하면서도 낮은 음성의 애절함이 역시 발라드 대세 윤민수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든 무대였습니다. '불후의 명곡2' 고 박건호 특집에 출연한 윤민수의 이야기입니다.

 

윤민수는 2014년 2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故 박건호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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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무대 어땠나?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선곡, 가수 미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애절함과 강렬함이 고루 섞인 완벽한 발라드 무대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이후 윤민수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9점을 받아 김종서, 바다, 니엘&백퍼센트, 딕펑스를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첫 번째 출연에 최종우승이라는 또 하나나의 불후의 명곡 출연사의 기록이 작성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승트로피를 받은 윤민수는 "기분이 좋다. 계속 승을 거두다 보니까 욕심이 생기더라"라며 우승 소감을 말했습니다.

 

윤민수 불후의 명곡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무대 보기

 

 

 

윤민수 지원사격, 가수 미 누구?

 

 

이날 '불후의 명곡2' 고 박건호 특집의 윤민수 무대에는 가수 미가 노래 중간에 등장 자리를 함께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감성적인 보컬로 인기를 모은 가수 미는 1988년 생으로 169cm의 큰 키에 2010년 싱글 앨범 '7월 15일'로 데뷔한 가수이다. 지난 2011년에 '미 17kg 감량 대박 사진'이라는 검색어로 화제가 된 게 가장 큰 이슈 중의 하나였는데, 목소리도 좋고 보컬 분위기도 너무 좋던데,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인기를 더 끌었으면 싶습니다.

 

 

가수 미 2011년 당시 17kg 감량 사진

 

불후의 명곡2 고 박건호 특집 또 누가 출연?

 

이날 '불후의 명곡2' 고 박건호 특집에는 그룹 틴탑의 니엘과 백퍼센트의 록현, 혁진이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니엘과 백퍼센트는 이날 방송에서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 "댄스보다는 가창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경쾌한 분위기의 원곡과 다른 발라드 버전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니엘과 백퍼센트의 무대는 니엘의 노래로 시작됐습니다. 니엘의 독특한 미성과 백퍼센트의 탄탄한 보컬 록현과 혁진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단발머리'는 감성적이면서 풋풋한 매력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윤민수, 김종서, 바다, 딕펑스, 니엘, 백퍼센트, V.O.S 등이 출연했습니다.

 

 

 

불후의 명곡2 무대, 고 박건호 작사가 누구?

 

고 박건호 작사가는  지난 1972년 박인희가 부른 ‘모닥불’을 발표하며 작사가로 데뷔한 이래, ‘아! 대한민국’ ‘잊혀진 계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이후 ‘잊혀진 계절’ ‘빙글빙글’ ‘모나리자’ ‘오직 하나뿐인 그대’ ‘슬픈 인연’ 등 3000여 곡을 작사하며 당대 최고의 작사가로 활동했던 한국 대중음악사의 가장 대표적인 작사가입니다.

 

또한 고 박건호 작사가는 1969년 20세의 나이에 미당 서정주 시인의 서문이 실린 시집 ‘영원의 디딤돌’을 펴내며 재능을 인정받았고, 작사가로 명성을 얻은 뒤에도 ‘타다가 남은 것들’ ‘고독은 하나의 사치였다’ 등의 시집을 펴내며 시인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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