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풀하우스 출연 15세 연하남 대시받은 사실 고백! 골든벨 인증샷도 화제!

손미나가 15세 연하남의 대시를 언급하며 오랜만의 화제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4년 2월 14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전 아나운서이자 이제는 여행 전문 작가님이신 손미나 작가는 연하남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손미나는 이날 방송에서 예전에 외국에 나갔을 때 연하남들이 내게 관심을 보였다. 그 중 한 명에게 ‘몇 살이냐’ 물어봤더니 15세가 어리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단발 미모가 더 어려보이네요!)

 

손미나 아나운서, 이제는 여행 전문 작가님 좋아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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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그래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나이를 말해줬더니 그걸 믿지 않더라.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여주니 ‘네가 이 세상에 조금 일찍 태어난 건 중요하지 않아’라고 말했다”고 말해 방청객의 부러움과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

 

그러자 패널 이윤석이 “외국에서만 그러는 것 아니냐”고 되묻자 손미나는 “한국 친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요즘은 연상 연하 상관 없더라”고 덧붙여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손미나 아나운서 요즘은 프랑스에서 프랑스 관련 책 집필중!

 

 

이날 방송된 KBS2 '풀하우스'에서 출연한 손미나 작가에게 이경규는 "여행을 많이 하신 걸로 안다. 어디 다녀오셨느냐"고 질문을 했는데, 손미나는 "좁고 깊은 여행을 선호한다. 그래서 프랑스 파리에서 3년을 살았다"고 설명해서 최근 근황을 알렸습니다. 

 

손미나의 3년이라는 말에, 이에 패널들은 "여행이 아니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3년 동안 도대체 거기서 무얼 할 것이 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손미나는 "3년간 있었던 일화를 서울에서 글로 쓰고 있다. 책을 발간할 예정"고 덧붙였습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손미나 작가는 모 출판사에서 체류비 일체를 지원해서 몇 년씩 외국에 살고 그 과정을 해당 출판사에서 책으로 엮는 것으로도 유명!)

 

 

 

 

손미나 아나운서 오랜만에 골든벨 인증샷 화제!

 

또한 아나운서 손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골든벨’ 특별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특별 출연 인증샷은 2월 14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참말로 오랜만에 골든벨 마나공주 놀이! 홍성 오빠는 변하지도 않은다. 도전 골든벨 특별 출연을 위해 찾은 KBS에서”라는 글과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고, 사진 속 손미나는 손에 ‘도전 TV 골든벨’이라 적힌 대본을 들고 있으며, 세련된 단발머리를 하고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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