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이 '컬투쇼' 생방송에 불참해서 정찬우와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있나 싶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쏠리며, 컬투쇼의 인기가 이정도임을 증명하며 화제가 되고 있네요.
2014년 2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정찬우는 "지금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김태균이 안 보이니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현재 혼자 진행을 하고 있음을 밝히며, "김태균이 개인 스케줄로 오늘은 단독 진행을 하고 있는데, '컬투쇼' 김태균이 검색어로 올라오고 있다는데 이제 그만 검색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며, 김태균한테는 아무일 없으니 걱정말라고 알림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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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김태균이 빠진 컬투쇼 무슨 내용 있었나?
한편 김태균이 빠진 이날 2월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는 박상민과 미스터 파파(김석원, 조삼희, 이명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라이브 신청곡 대한 이야기 도중 자신의 노래 ‘해바라기’가 언급되자 박상민은 “’해바라기‘가 요즘 난리에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이어 박상민은 “렛잇고~ 렛잇고~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렛잇고~ 렛잇고~”라며 영화 ’겨울왕국‘OST인 ‘렛잇고’와 ‘해바라기’를 섞어 불러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14일 ‘슈퍼스타K 시즌5’ 이후 첫 앨범 ‘남자의 인생’을 들고 나왔던 미스터 파파는 ‘남자의 인생’에 피처링을 해준 가수 박상민과 함께 출연을 했다면, 박상민과 함께 ‘남자의 인생’을 열창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