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짜다 속삭였다! 김연아 0점 준 심판 이름 누구? 김연아 외국해설 어땠나? 김연아 1위 동영상 및,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아사다 마오, 캐롤리나 코스트너 쇼트 영상 보기!

믿겨지십니까? 실수없는 최고의 연기를 펼치고 키스앤 크라이존으로 들어온 김연아 선수는 물론이거니와 외국 해설진들 모두가 내심 벤쿠버를 능가하는 역대 최고 점수를 기대했지만 점수는 74.92점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김연아 선수는 자신도 모르게 “짜다...”라고 속삭였고, 옆에 있던 신혜숙 코치도 말없이 고개를 끄덕거리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최고의 점프, 최고의 기술, 최고의 연기.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퍼펙트 연기였지만 심판들의 점수는 예상 밖으로 박했습니다.

 

게다가 더 문제였던 것은 마지막 5조 선수들에게는 기대 이상의 후한 점수를 줬다는 점입니다. 일관성없는 심판 판정,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의 2연패를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심판진의 일관성 없는 판정이 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를 응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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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했던 점이 없지 않다" 김연아도 인정한 박한 판정!

 

김연아는 2월 20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 없는 올클린 연기로 74.92점 시즌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다른 선수들에게 후한 점수가 연이어 나오면서,  김연아는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74.64점)를 0.28점의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최고의 연기를 펼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도 공식 기자회견 중 “연기 순서가 앞쪽이라 영향을 받은 것 같으냐”는 질문에 “경기에 나서기 전까지 저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했지만, 불리했던 점이 없지 않다”면서도 “지금 말해도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내일만 생각하겠다”고 말하며 판정의 애매함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아에게 0점 준 심판도 있다?!!

 

2월 20일 새벽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의 점수표에 네티즌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 심판이 김연아의 트리플 플립 가산점에 0점을 줬기 때문입니다.

 

김연아는 이나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9.03점과 예술점수 35.89점을 받아 74.9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만, 점프 3요소에서 가산점이 3.67에 그쳤고 스텝시퀀스도 레벨3로 저평가되며 다른 선수들과의 격차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1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네티즌들의 분노를 산 것은 트리플 플립에 대한 심사위원 가산점입니다. 9명의 심판 중 한 명이 0점을 줬다는 것입니다. 김연아의 연기에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전문가들이 극찬을 쏟아냈지만 심판의 눈에는 기본 점수 외에 더 줄 점수가 없다는 판단이라는 것입니다.

 

반면 심판들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트리플 플립에 모두 가산점을 줬고, 특히 소트니코바의 트리플 플립, 레이백 스핀, 더블악셀, 스텝시퀀스, 플라잉 카멜 스핀 등은 김연아 보다 많게는 0.3점, 적게는 0.1점 이상 높게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편파 판정!!!)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 배정된 심판진은 테크니컬패널 3명과 심판 9명까지 총 12명으로 구성됩니다. 스페셜리스트, 어시스턴트 스페셜리스트, 컨트롤러로 나뉘는 테크니컬 패널은 선수의 기술 동작을 체크한 후 기술 등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데, 9명의 심판들은 이 등급을 보고 최종적으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입니다.

 

이날 테크니컬 패널로 나선 이들은 최종 결정 권한을 지닌 컨트롤러 알렉산드르 라케르니크(러시아·남), 스페셜리스트 바네사 구스메롤리(프랑스·여), 어시스턴트 스페셜리스트 올가 바라노바(핀란드·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연아에게 0점을 준 심판은 9명의 심판진인  로버트 로젠블러스(미국·남), 카렌 하워드(캐나다·여), 프랑코 베니니(이탈리아·남), 비르지트 포엘(독일·여), 다이아나 스티븐스(영국·여), 요시오카 노부히코(일본·남), 카타리나 헨릭슨(스웨덴·여), 아드리아나 도만스카(슬로바키아·여), 고성희(한국·여)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점수표에는 심판의 실명이 일체 기재되지 않아 누가 어떤 점수를 줬는지 이름을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국 고성희 심판은 아닐 것으로 판단되고, 나머지 8명 중의 한 명일 것으로 추정만 되고 있어 답답할 뿐입니다.

 

 

해외 해설은 극찬의 연속! 이해할 수 없는 짜고 박한 점수! 


반면 해외 해설은 김연아에 대한 극찬의 연속이었습니다. 영국 BBC는 "이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퀸연아’가 자신의 왕조임을 재확인합니다. 다른 경쟁자 모두에게 충격을 던집니다. 이 연기에 어떻게 흠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점프에 속도와 높이, 그리고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우아한 흐름을 갖췄습니다. 최고의 연기였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점수표가 공개되지 BBC 해설자는 "레이백스핀에 레벨3 밖에 못받다니요. 스텝 시퀀스도 레벨 3이네요. 저는 당연히 완벽한 레벨 4로 봤는데요"라고 불만을 드러내며 이의를 제기합니다.

 

BBC 해설 자막 김연아 경기 영상

 

미동부시간 2월 19일 낮 12시 20분에 시작된 김연아의 경기를 생중계한 미국의 올림픽 공식방송사 NBC 역시 김연아 선수에 대한 칭찬의 연속이었습니다.

 

김연아가 첫 번째 점프를 유연하게 성공시키자 NBC 피겨스케이팅을 중계하던 타라 리핀스키 해설자는 “너무나 편안하게 한다. 2010년 벤쿠버보다 더 잘한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남성 해설자도 “김연아가 부상 등 훈련 부족이 있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부드러움의 극치다. 완벽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연아 프리 조추참 결과 및 김연아 프리 경기 시간은?

 

한편 소치 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 선수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맨 마지막에 연기하는 것으로 조추첨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연아는 2월 20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 조추점에서 가장 먼저 나와 번호표를 골랐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39.03점, 예술 점수 35.89점(PCS)을 받아 합계 74.92점을 기록하고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김연아는 규칙대로 19~24번 사이를 고를 수 있었는데 맨 뒷 번호인 24번을 골랐습니다.

 

프리는 쇼트와 달리 5개조가 아닌 4개조로 경기가 긴행되는데, 김연아 선수는 4조 6번으로 나서게 됩니다.

 

2위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74.64점)는 21번(4조 3번), 3위 캐롤리나 코스트너(74.12점)는 20번(4조 2번)으로 김연아보다 앞서 연기하게 됩니다. 김해진은 9번(2조 3번)이며, 박소연은 1번을 뽑아 맨 처음 은반 위에 오르게 됩니다.

 

김연아 소치 쇼트 프로그램 1위 무대 보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소치 쇼트 영상 보기

 

 

아사다 마오 소치 쇼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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