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부패 심판 유리 발코프 누구? 피겨 심판에 피겨 연맹 회장 부인까지! 김연아 재심사 서명 피겨 재심사 청원방법 상세 안내!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고도 점프에서 실수를 냈던 다른 러시아 선수에게 금메달을 뺐긴 한국의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 편파 판정에 심판 구성 자체가 문제였다는 해외 언론의 문제제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수 전국지 USA 투데이는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심판 구성원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심판 9명 중 1명은 부패 인사이고 1명은 러시아 피겨 연맹 회장의 아내라는 의혹입니다.

 

편파 판정에 대해 세계빙상연맹 공식 제소를 주장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소치 피겨스케이팅 심판 구성에 부패 심판과 연맹 회장 부인까지 있다고?

 

문제의 심판진 중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승부조작 의혹으로 1년간 자격이 정지된 경력이 있는 부패 심판이며, 러시아의 알라 셰코브체바는 2011년 알렉산드르 고르쉬코프 러시아 피겨 연맹 회장과 결혼한 사이입니다.

 

또한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심판에는 에스토니아와 슬로바키아 출신 동유럽 심판 2명이 배정됐습니다. (동유럽에서 러시아의 침략이나 내전 등으로 러시아와 적대적인 아닌 관계라면, 러시아와 동유럽 인근 국가는 거의 자매국가나 다름없습니다!)

 

 

 

USA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애초 이번 심판진 구성 중 미국과 한국의 심판은 이번 대회 프리스케이팅 패널 추첨에서 제외됐으며, 대신 유리 발코프와 셰코브체바가 돌아갔으며, 이 두 사람과 함께 에스토니아와 슬로바키아 출신의 동유럽 심판 2명이 배정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애당초 피겨스케이팅의 편파 판정이 예고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심판진 구성에 대해 아무도 사전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같은 날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을 받아 앞서 연기한 쇼트프로그램 점수(74.92점)를 합해 총 219.11점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높은 가산점을 추가하며 합계 224.5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자,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러시아 홈어드밴티지와 홈버프가 작용했다는 절대적인 의혹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연아 재심사 서명, 피겨 재심사 청원방법 상세 안내!

 

또한 현재 김연아 선수의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에서 러시아의 홈버프에 따른 소트니코바 선수의 금메달 획득과, 편파 판정에 금메달을 빼앗긴 김연아 선수의 상황에 정의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서명운동은 국제 빙상 연맹(ISU)에 여자 싱글 스케이팅 판정 논란에 대한 조사를 오픈해줄 것과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스케이팅 판정에 정의를 요구하는 서명으로, 현재 2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서명에 참여한 상황입니다. (저도 했습니다! 진짜 간단합니다. 실제로 판정이 번복된 사례도 있다고 하니 꼭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서명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First Name 에는 이름을, Last Name에는 성을, 그리고 Email 을 적고, City는 한글로 적어도 되고, 그 밑의 Why is this importan to you (Optional) 이 부분은 "왜 이 서명운동이 당신에게 중요한지 이유를 적는 것인데 쓰지 앟아도 됩니다! 

 

소치 피겨 판정에 정의를 요구한다 서명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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