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소년교도소 총기분실! 김천 교도소 교도관 누구? K-5 권총 어떤 총? 교도관 자살 시도 이유는? 동영상 보기!

김천소년교도소 총기분실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총기를 훔친 교도관이 자살시도를 한 것으로 드러나서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4년 2월 25일 오후 11시10분께 경북 김천소년교도소에서 교도관  김모 씨가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이후 김씨는 인근 대구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도소 총기관리 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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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소년교도소 총기 분실 사고 어떻게 된 일?

 

지난 2014년 2월 24일 오후 6시쯤 김천 소년교도소에서는 교도소 호송 직원이 강원지검 춘천지청에 미결수 4명을 호송하고 돌아와 인수인계를 하는 과정에서 K5 권총 1정이 없어진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분실된 총기는 직원 6명중 1명이 휴대하고 있었고, 나머지 5명은 가스총을 차고 있었고, 권총에는 5발의 실탄이 들어있지만 탄창과 총기는 서로 분리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총기가 없어진 사실을 확인한 시점을 놓고 교도소 내부에서도 설명이 엇갈리고 있었는데, 일부 직원은 호송 직후 인수인계 과정이 아닌 2월 25일 새벽 총기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권총 분실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지며, 경우에 따라 교도소 총기고에 보관돼 있던 권총을 누군가가 절취했다고 추정할 수도 있어 어찌된 상황인지 궁금증이 크게 일었습니다.

 

대한민국 제식 권총 K-5

 

 

 

분실된 K-5 권총은 교도관 김모씨가 훔친 것으로 드러나!

 

총기분실 확인 후, 김천 소년교도소 조광조 총무과장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권총의 행방을 찾고 있는 한편 정확한 분실 경위을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러난 정황은 교도관 김모씨가 K-5 권총 1정과 실탄 5발을 훔쳤고, 분실사고 발생 후 교도소 측이 야간 근무자들을 상대로 조사에 들어가자 발각 될 것을 우려해서 김씨가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교도소 측은 김씨가 여자 문제 등 개인적인 이유로 힘들어했다는 주변인 진술을 토대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한편 권총과 실탄을 확보한 과정과 은닉하게 된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재차 조사중에 있다고 하며, 자살을 시도한 교도관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래 관련 보도 영상입니다!

 

 

김천 소년교도소 권총 분실 사고 대구 MBC 보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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