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스님 이경미 누구? 오란씨 이경미 (본명 황옥희) 실종사건 어떻게 된 일? 보현스님 노래 이경미 사모곡 듣기!

1980년대 CF모델이자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 이경미가 출가후 보현스님이 되었다가 다시 태어나도 승려의 길을 걷겠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2월 2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천년 고찰 봉선사에서 만난 승려들의 삶이 그려졌는데, 이날 방송에는 보현스님과 심진스님 등 네 명의 승려들이 스튜디오에 출연해서 훈훈한 불심으로 스튜디오가 자욱했다고 합니다.

 

보현 스님 가수 이경미 승려의 길 응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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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스님 가수 이경미 누구?

 

보현스님은 가수로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지난 1986년 돌연 잠적하며 연예계를 떠나 승려의 삶을 선택한 가수 이경미입니다.

 

당시 가수 이경미는 생방송 도중에 밖으로 나가 버렸다는, 마이크를 놓고 맣도 없이 그냥 나갔다며,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죄송하지만 가수 생활을 접은 것에 후회는 없다는 보현스님의 말대로 파격적으로 가수 생활을 그만 둔 인물이었습니다.

 

가수 이경미가 불가에 회귀한 이유는 연예계 생활에 회의감을 느껴서였고, 이날 방송에서 보현스님의 말에 따르면, 전생에도 스님이었는 듯 하다며, 다시 태어나도 스님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연예계에서 증발 후 승려가 되었던 가수 이경미!

 

보현스님 가수 이경미는 서울출생으로 본명 황옥희에 예명 이경미로 가수생활을 했던 인물입니다. 여고 시절 남산에 놀러 갔다가 광고 기획자 눈에 띄어 모델로 발탁되어 그 후 가수로 활동 하였습니다.

 

하짐나 1978년 대통령 만찬장에 참석한 이후, 재벌과 권력층의 만찬에 불러다니며 노래를 했으나, 언제인가부터 그런 요구에 회의를 느껴 겨우 21세 나이에 출가해서, 충남 천안 몽각산 기슭의 폐가를 빌려 오갈데 없는 아이들과 장애인들을 돌보며 수행하며 보현스님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보현스님은, 연예계 생활 당시 돈도 많이 벌어봤지만, 다 부질없다는 생각뿐이었고, 자신이 갈 곳은 마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뿐에 출가를 했다는 말을 털어놓아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아래 가수 이경미 활동 당시 히트곡인 '사모곡' 영상입니다.

 

 

가수 이경미 사모곡

 

 

이경미 오란씨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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