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보영 미스코리아 영상 보기! 이보영 남편 지성 누구? 이보영 드라마 신작 신의 선물 내용 및 범인 누구? 첫방 반응은?

배우 이보영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도전했던 이유가 취직을 위해서였다는 고백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MC들은 ‘승무원 합격, 아나운서 최종 면접,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등 이보영의 화려한 이력을 언급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미스코리아는 본선에서 탈락했고 MBC 아나운서도 최종 단계에서 탈락했다. 정작 진짜로 합격한 것은 승무원뿐이다라고 밝혔고,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이유에 대해서도 꿈도, 아무런 준비도 없이 대학 4학년이 됐다며, 미스코리아 출신이면 취직이 잘 된다 해서 대회에 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보영은 서울여대 국문학과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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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미스코리아 출전 수영복 사진 화제!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과거 미스코리아, 승무원, 아나운서 등에 도전했던 사실을 밝혔고, 특히 미스코리아 도전 당시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개된 이보영의 미스코리아 사진에서는, 이보영이 앳된 얼굴을 하고 푸른색의 미스코리아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사진 속 이보영은 얼굴이 지금과 다소 다른 모습이었는데, 배우 이보영은 성형논란에 대해 “쌍꺼풀이 짝짝이라서 오래 전 한 쪽 눈만 살짝 집어줬을 뿐인데 논란이 이는 것이 불편하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힐링캠프 이보영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 영상 보기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 여왕!?

 

이보영은 대학시절에 관한 질문에 대해 “대학 시절 소개팅, 미팅 진짜 많이 했다. 9대 9 미팅도 했다”며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그런 것 때문에 많이 했다”고 말하며 소개팅이 여왕이었음을 직간접적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보영은 당시 소개팅의 종류를 가리지 않았으며, 1년 2년 바짝 소개팅을 했다고 밝혔는데, 소개팅의 결과에 대한 질문에는 “소개팅을 딱 한번 성공했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덧붙였고, 이어 대학시절 뿐만 아니라 오랜 연인이었던 배우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보영 남편 지성에게 돌직구!

 

한편 이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보영이 남편 지성을 향한 돌직구를 날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보영은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사람 얼굴을 봐도 잘 생기고 이런 걸 모르겠다. 그냥 `좋은 사람` 이렇게 본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MC들은 "사람을 봐도 잘생긴지를 모르는데 훈남 남편인 지성과 결혼했느냐"고 반문했고, 이보영은 "남편 지성은 제 타입은 아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이보영은 "저는 그냥 좋은 사람이면 잘 생겨 보이고 예뻐 보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신의 선물 이보영' '신의 선물 첫 방송 반응 어땠나?

 

이보영이 힐링캠프를 나온 이유가 바로 이보영의 신작 드라마 때문이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SBS '신의 선물'이 2014년 3월 3일 첫 방송됐는데, 반응은 어땠을까요? 이날 이보영과 조승우 주연의 신의 선물'은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KBS2 '태양은 가득히'를 누르고 2위로 순탄하게 출발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가 26.2%로 워낙 막강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아마도 신의선물은 기황후에 이어 2위 수성 작전을 펼치게 될 듯 합니다.

 

 

 

 

신의 선물 범인 바로? 바로 범인으로 오해받아!

 

또한 이날 '신의 선물' 첫 방송에서는 이보영이 분한 수현이 딸 샛별이 연쇄살인마에게 납치되는 장면이 공개됐는데, 이보영의 절절한 모성애 연기는 물론 삼류 건달 기동찬을 연기한 조승우 역시 색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화젯거리가 나왔는데, 바로가 신의 선물 범인으로 오해받는 장면도 화제였습니다.

 

상황은 이랬습니다. 수현은 딸 샛별이 갑자기 학교도 빠진 채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날 샛별은 비슷한 지능을 가진 영규와 함께 좋아하는 가수 스네이크 테오를 보기 위해 용산으로 갔던 상황이었던 게죠.
 
걱정하고 있던 수현은 용산 경찰서의 연락을 받고 달려갔는데, 경찰서에서 샛별의 옆에 앉아있는 영규를 보고 그를 유괴범으로 오인하여 분노의 따귀를 때린 것입니다. (마치 영화 7번방의 선물처럼 오해를 받을뻔한 그런 상황이었네요! 바로의 이번 드라마 연기 변신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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