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아나운서가 아내가 준 선물을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스마트폰 충전기로서 비매품에 일반인들은 쉽게 구하기 힘든 물건이라 어떻게 저런 귀한 물건을 구하게 됐는지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충전기 나도 하나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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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스마트폰 충전기가 무슨 물건이야?
2014년 3월 11일 정우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선물해준 휴대용 스마트폰 충전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 정말 예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오는 2018년에 열리는 제 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이 그려진 스마트폰 충전기가 있었는데, 보아하니 스마트폰을 USB로 연결하면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충전기로 보였습니다.
하얀색 커버에 심플한 라운드형 포터블 스마트폰 충전기로서 용량이나 파워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치 애플 제품을 연상시키는듯한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충전기 선물, 정우영 아나운서 아내 강민지 누구?
한편 이런 쉽게 구하기 힘든 비매품을 선물한 정우영 아나운서의 아내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커지기도 했습니다.
정우영 아나운서의 아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강민지 대변인으로,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아리랑 TV 기자와 앵커 등을 지낸 경력의 미모의 재원이라고 합니다.
정우영 아나운서 누구?
한편 정우영 아나운서는 지난 1월 10년간 몸담았던 MBC 스포츠플러스를 떠나 SBS 스포츠로 이적한 스타 아나운서입니다.
당시 정우영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퇴사하며 향후 거취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수 많은 스포츠 팬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기도 했는데, 결국 SBS 스포츠로 거취가 결정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정우영은 앞서 SBS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이 된 이순철 전 KIA 타이거즈 코치와 다시 한번 찰떡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