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기황후 바얀 후투그 출연! 기황후 37회 줄거리 전국환 연철 죽음! 기황후 37회 동영상 다시보기 및 기황후 38회 예고 동영상!

MBC 인기 월화 드라마 '기황후'에서 드디어 대승상 연철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하지원의 기승냥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죽는 모습이 섬찟할 정도로 오싹한 모습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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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상 연철의 죽음! 기황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나?

 

2014년 3월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7회에서는 전국환이 연기하고 있는 대승상 연철이 백안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은 타환과 기승냥을 없애기 위해 살기어린 욕망을 드러낸 연철은 왕유와 백안의 공격에 끝내 무너졌으며, 또한 기승냥을 통해 딸 타나실리의 아들 마하가 친손자가 아님을 알게 된 후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연철의 죽음은 섬찔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타환 앞으로 끌려온 연철은 끝까지 독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철은 타환과 황태후에게 "이 사람이 죽기 전에 충언을 하나 올리지요. 폐하께서 애지중지하시는 저 기승냥을 멀리하셔야 할 겁니다"라고 불안한 미래를 예언하며 앞으로의 기황후의 전개에 새로운 국면이 들이칠 것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연철의 저주에도 끄떡없는 기승냥!

 

연철의 저주는 계속되었습니다. 연철은 백안에게 "너도 정신 똑바로 차리거라. 권력에 눈이 멀어 고려 계집을 앞세우다니. 그 죗값을 치르기 위해서라도 기승냥을 네 손으로 제거해야만 할 것이다"라고 살벌한 경고를 내렸습니다.

 

분노 가득한 독설을 퍼붓는 연철을 향해 타환은 어서 형을 집행하라고 소리쳤고, 타환의 죽음의 협박에도 연철은 "죽는 건 두렵지 않으나 이 위대한 제국이 고려 계집의 치마폭에 휩싸일 생각을 하니 그것이 원통해서 눈을 감지 못하겠구나"라고 원통해하며 저주를 내렸습니다.

 

백안은 한 때 존경했던 연철을 배려해 피를 내진 않고 목을 졸라 죽이겠다고 했고, 연철은 그의 어깨를 두드리며 고맙구다며 순순히 죽음에 임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죽어가면서도 분노의 눈빛을 보내며 자신을 손가락질하는 연철을 본 기승냥은 "연철. 오늘 내게 좋은 길을 알려주었다. 네 예언대로 난 내 아들을 황제로 만들고 이 나라의 황후가 될 것이다. 내 주변을 고려인들로 채우고 내가 직접 천하를 통치할 것이다"라며 마음속으로 독을 품어 향후 기승냥의 변화된 모습에 대한 암시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아래 최후를 맞는 연철의 장면이 담긴 기황후 37회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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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37회, 최후를 맞는 연철

 

 

기황후 38회 예고편 영상 보기

 

 

기승냥의 새로운 적, 바얀 후투그 임주은 누구?

 

또한 '기황후'는 최근 새로운 황후 바얀 후투그역으로 배우 임주은을 합류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바얀 후투그는 역사속의 실제 등장인물로 역사속 기록으로 보면 매우 어진 성격의 황후로 황후가 되어서도 외부에 적극적으로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배우 임주은은 상속자들에서 탄이형 애인으로 등장한 배우입니다.

 

바얀 후투그의 등장과 함께 그동안 철저한 악역으로 그려졌던 타나실리와 어떻게 차별화된 모습, 차별화된 캐릭터 설정을 가져가게 도리지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 바얀 후투그 역의 배우 임주은 사진 및 동영상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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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상속자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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