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미녀 카레이서 권봄이 누구? 권봄이 사진 모음!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여성 카레이서 권봄이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미녀에다가 미녀라는 외피에만 국한되지 않는 실력까지 갖춘 드라미버이기 때문입니다.

 

2014년 3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스피드레이서 특집으로 카레이싱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권봄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지도해 줄 멘토 중 한명으로 등장했는데, 권봄이는 미모의 카레이서로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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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연 미녀 카레이서 권봄이 누구?

 

권봄이는 지난해 'KSF 3전 벨로스터터보마스터스' 2위에 오르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에 선정되기도 한 실력파 카레이서다.

 

2011년 남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에서 데뷔전을 치러 스피드 레이싱 경기에 놀라움을 안긴 여성 드라이버인 권봄이 선수는 그동안 배기량이 낮은 클래스에서는 여성 드라이버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긴 했지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로 높은 3800cc급에서의 여성 드라이버라 레이싱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원래는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하는데,  단순히 가수를 꿈꾸던 학생이 아니라, 2008년부터 2년 동안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꿈을 키웠다는데, 하지만 그녀는 부족한 춤 실력 때문에 자신이 속한 걸그룹 멤버에서 탈락했고 다른 연습생으로 교체되는 수모를 당하고, 당시 무척 화가나고 목표를 잃은 상실감에 방황한 후 드라이버로 목표를 전환 지금과 같은 보란듯한 성공을 거뒀다고 합니다.

 

평소 자동차를 좋아하던 그녀에게 친구가 잠실에 위치한 카트장을 소개해줬는데, 단순한 호기심에 찾아갔던 그곳에서 그녀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고 그녀의 열정과 훈련 덕분일까, 보통 프로 레이싱 선수들은 낮은 배기량에서 높은 배기량의 차량으로 차곡차곡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녀는 데뷔전을 레이싱 경기 중 상위 클래스인 3800cc급에서 치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유명세를 얻었다고 합니다. 아래 관련 사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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