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의 xhq4 결정전이 드디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 권진아가 스팅의 감미로운 발라드 노래를 선곡해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3월 23일 생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최린과 이해용의 알맹, 버나드박 짜리몽땅, 한희준 권진아 샘김 등이 출연한 가운데 TOP4 결정전이 펼쳐졌습니다.
권진아 스팅 field of gold 노래 정말 좋았다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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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스팅 Fields of Gold 선곡만으로도 후끈!
이날 방송에서 권진아는 스팅의 ‘Fields of Gold’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권진아는 그동안 가요만을 불렀으나 이날 처음으로 팝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다가 스팅이라니, 남자 가수의 발라드를 어떤 곡으로 편곡할지 왕기대!)
과연 스팅의 노래는 난이도가 높은 점을 심사위원들도 인정했습니다. 권진아의 ‘Fields of Gold’ 무대에 박진영은, "스팅 노래는 어렵다. 시작은 단조로 시작하는데 끝은 장조다. 그 사이 묘한 분위기를 내야 하는데 그 감성까지 다 내는 것 같다. 저는 팬으로 들었다”며 96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줬습니다.
유희열 역시 “권진아가 이 곡을 해석해 내는 게 정말 잘했다”며 박진영과 같이 96점을 줬고, 반면에 양현석이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며 90점을 주면서 권진아는 심사위원 총점 282점을 획득하며 TOP4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권진아양 축하합니다!!) 아래 영상 같이 감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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