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을 능가하는 아줌마그룹이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걸그룹의 미모에 미시로 대표되는 ㅅ아줌마의 성숙미가 고루 섞인 걸그룹+아줌마 그룹이라고 하는데 그룹명이 소녀시절로 소녀시대를 능가하겠다는 야심판 포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소녀시절 기대되는 그룹이라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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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뛰어넘는 미모의 아줌바 그룹 소녀시절!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절은 평균 키 170cm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줌마 그룹으로 총 4명의 멤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웬만한 여성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기공개된 음반 이미지 속 소녀시절 멤버들은 소녀시대 뺨치는 늘씬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대 초반의 외모로 보이는데 아줌마 그룹이라닌 도저히 평균연령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젊은 외모로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멤버들의 신상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종가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멤버도 있으며, 모두들 미시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을 만큼 빼어난 외모와 개성을 갖고 있다고만 알려졌을 뿐, 자세한 신상은 공개된 바 없습니다. 아마 내일 음원 공개와 함께 신상도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녀시절 데뷔곡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 어떤 곡?
소녀시절의 데뷔곡은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라는 노래입니다. 감성적이면서도 원숙한 느낌의 소녀시절은 데뷔곡인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란 곡으로 아줌마들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어 벌써부터 아저씨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소녀시절의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씨스타의 효린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SBS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안형민이 작곡했고 SC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성채가 작사했다고 합니다. 가사는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담았고 합니다. (일단 아래 티저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 티저 영상
영화 첨밀밀 주제곡 등려군 노래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
SC엔터테인먼트 발표에 따르면, 소녀시절의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남녀 영화팬들이 모던 클래식으로 애지중지하는 작품인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등려군의 '첨밀밀'을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아줌마라는 편견을 깬 노래로 흥겨운 리듬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소녀시절은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줌마 대표 그룹으로 성장시킬 것이다고 하니, 아줌마들의 희망과 함께 아저씨들, 나아가서 오빠들의 누나에 대한 애정을 한몸에 받는 그룹이 탄생할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그룹 이름을 소녀시절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아줌마들의 소녀시절을 되돌아보며 못다이룬 꿈을 다시 펼치겠다는 뜻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녀시절의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3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아래 영화 '첨밀밀'의 그 유명한 마지막 장면 영상 올리고, '여보 자기야 사랑해' 음원은 공개되는대로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첨밀밀 마지막 영상 (정말 수백번 본 영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