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이머가 레이디 제인이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질투하며 둘이 혹시 썸타는 관계 아닌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 26일 KBS 2FM ‘조정치 하림의 두시’ 방송에서는 ‘라면 먹고 갈래?’편으로 레이디 제인과 라이머가 출연해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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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설마 레이디 제인에게 '자니?' 이런 문자 보내는 사이?
이날 DJ 조정치는 라이머에게, 그 동안 별 일 없었나. 레이디 제인에게 ‘자니?’ 이런 문자 안 보냈나”라고 물었고, 라이머는 “한동안 레이디 제인이 나오는 방송을 봤는데, 근데 다른 남자들과 방송을 잘 하더라.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고 대답해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라이머는 “솔직히 얘기하면 ‘나 가지고 노는 건가’라는 이상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해 레이디 제인을 황당하게 했습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뭘 질투를 하나, 질투할 자격이나 있나고 말했고 라이머는 “내꺼 안할 뿐이지 내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라이머 누구? 당당 황당 레이디 제인 누구?
가수 라이머는 본명이 김세환이고 1977년생에 185cm의 훨출한 키의 스타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어는 김종국이 연애못하는 이유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라이머가 공개한 김종국이 연애못하는 이유는 운동을 너무 좋아하는 남성과 연애가 힘들 수도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김종국의 예를 든 것입니다.
라이머는 김종국을 예로 들며, 김종국을 보면 진짜 운동 때문에 여자를 못 만나더라. 술도 안 먹고 식단 조절을 하고, 새벽 촬영이 끝나면 운동을 가니까 시간이 없다. 운동시간을 빼고 조절해야 하니까 굉장히 힘들더라며, 운동에 중독같이 된 사람은 여자들이 굉장히 난감해할 수 있다는 조언을 청취자에게 들려줬습니다. 아래 레이디 제인 사진 몇 장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