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제시카의 스캔들과 관련해 솔직한 대답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4년 3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배우 남궁민, 가수 홍진영, 2PM 우영, 배우 박세영, 가수 정준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MC들은 지난주 소녀시대 특집을 언급하며, 제시카가 누굴 만난다는 얘기가 있다. 우리랑 녹화 할 때도 연애 얘기에 유독 경직된 표정이었다며, 공교롭게도 방송 다음 날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MC들은 규현에게 제시카가 열애를 하고 있는 것이냐는 사항을 직접적으로 물었고, 규현은 자기가 알고 있는건 지인 정도다고 대답하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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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재미교포 타일러 권 열애설 무엇?
규현이 제시카의 열애설에 대신 설명한 것은 소속사가 같기 때문입니다. 같은 소속사인 MC 규현은 “내가 알기로 지인이다”라고 대신 해명하는 분위기를 이끈 것입니다.
이에 윤종신은 “지인과 제시카가 만나는 건 알았냐”고 물었고 그는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대답해 폭소를 글어내기도 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는 지난 3월 13일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에서는 지인일 뿐 연인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제시카 열애 공개 가능? 들키면 공개하는 거죠, 뭐!! 쿨한 대답!!
또한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제시카가 라디오스타 작가에게 과거 이야기가 더 이상 검색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규현은 “누구 이야기 하는 거냐? 미스터 옥?”이라며 과거 스캔들이 났던 2PM 택연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제시카는 오래된 이야기다. 그냥 친한 친구사이라고 해명한 뒤, 그리고 이제 새로운 먹잇감들이 있다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이 열애가 있다면 공개 할 수 있냐고 묻자 제시카는“들키면 공개하는 거죠”라고 쿨 하게 대답해 이목을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