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과 양해림의 열애 소식이 블랙데이 외로운 솔로들의 염장을 뜨겁게 달구며 약을 올리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경진은 2014년 4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 먹어도 됩니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양해림. 상콤 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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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양해림 4개월째 열애중!
공개된 사진 속 김경진은 후드티를 뒤집어쓴 채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뒤에 벚꽃나무가 보이는 걸 봐서 양해림과 벚꽃놀이 데이트를 즐기던 중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서 김경진은 4년 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양해림을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고백한 이후 지난 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디오스타 출연 김경진 양해림과 열애 공개!
개그맨 김경진과 개그우먼 양해림이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과거 김경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경진은 4월 1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양해림과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늗네, 이와 관련 지난 2010년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경진이 양해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김경진은 "양해림을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며 "해림아, 내가 널 약간 마음에 있어 합니다. 내가 남자친구가 됩니다면 복 받은 거다. 나는 새거잖아"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앞서 김경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모는 상관없지만 금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고, 정수리에서 딸기향이 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