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학부모 인터뷰 학부모 배려 자막 넣지마세요 영상 보기! 손석희 사과, 손석희 JTBC 뉴스9 김중열 인터뷰 이것이 진짜 뉴스다!

JTBC 손석희 앵커의 개념 인터뷰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17일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인터뷰는 JTBC 9시 뉴스 메인 앵커인 손석희 앵커가 진행했습니다.

 

손석희 앵커는 4월17일 방송된 JTBC '뉴스9' 시작 멘트로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길었던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다. 방금 전 10번째 사망자 소식이 전해졌다. 참담함에 뭐라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손석희 앵커 학부모 배려 "자막 넣지 마세요" 발언 화제!

 

이날 인터뷰에서 손석희 앵커는 학부모 김중열 씨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인터뷰 종 손석희 앵커는 사망자 추가 발견 소식을 접한뒤 "자막 넣지 마시고요"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인터뷰가 진행중에 속보처럼 뜨는 빨간색 사망자 추가 발견 자막에 혹시나 인터뷰 중인 학부모나 가족들이 놀랄까봐 배려를 한 것입니다. (정말 진정한 언론인이라는 느낌입니다!)

 

또한 이날 학부모 김중렬 씨는 "가족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어선까지 밀려 현장을 갔다. 조명탄만 쏠 뿐이었다며, 아무리 힘들도 어려운 조건이라도 노력 한번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 정말 답답하다"고 심경을 토로했는데, 이에 인터뷰를 마치기전 다시 한 번 정중하게 학부모에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진심어린 인사말을 잊지 않아서 역시 손석희 앵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8분 56초 경에 "자막은 넣지 말아주시고요"라고 말합니다!)

 

 

 

손석희 앵커의 10초 이상의 긴 침묵! 안타까움에 눈물이!

 

한편 4월 16일 뉴스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조선설계 전문가와 구조 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방영되며 10초 침묵이라는 상황을 보여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손석희 앵커가 10초 넘게 긴 침묵을 보여서 화제와 안타까움이 커졌는데, 침묵의 원인은 방송사고가 아닌 비관적인 의견에 말을 잇지 못 했던 것이었습니다.

 

손석희 앵커는 조선설계 전문가의 비관론에 10초 이상 침묵을 보인 후 "선생님의 말이 틀릴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다시 던졌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전문가의 이어진 의견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래 손석희 침묵 인터뷰 영상입니다. (7분 50초 경 손석희 침묵입니다!)

 

손석희 침묵 영상 보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