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구조대가 오길래 탈출했다는 세월호 선장 인터뷰 공개! 플로팅 도크 크레인 방식보다 세월호 인향에 최적인 이유? 세월호 침몰 해외 반응 정리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해역에 플로팅도크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세월호는 6천 톤에 달하는 대형 여객선인데, 무게와 침몰방향 탓에 인양이 쉽지 않을 것이란 의견에 따른 것으로 현대 삼호 중공업은 플로팅도크의 지원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사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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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뜨는 도크, 플로팅 도크 무엇? 세월호 인양에 어떤 역할?

 

플로팅도크란 바다 위에 바지선을 띄워 선박을 건조하는 것입니다. 현대 삼호 중공업이 지원키로 한 플로팅도크는 길이 300m, 폭 7m의 규모인데, 길이 146m, 폭이 22m인 세월호를 어렵지 않게 인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 삼호 중공업이 지원키로 한 이 플로팅도크를 이용한 인양방법에 대해선 아직까지 자세한 방법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지원 플로팅도크는 4월 18일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제발 플로팅 도크로 극적인 생존자 구조가 이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세월호 침몰 일본, 미국 등 외신 반응은?

 

지난 16일 전라남도 진도 해상에서 승객 475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하면서 세계 외신도 사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국 CNN, 일본 NHK 등 주요 외신은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을 일제히 보도하며 사고 현장과 구조 상황을 보도했습니다. 일본 NHK는 17일 “한국 남부에서 여객석 침몰 사고가 발생해 290여 명의 안부가 확인이 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해양경찰이 배가 단시간에 침몰한 원인을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하며, 한국정부는 구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NHK는 사고 원인으로 여객선이 암초와 충돌해 배에 구멍이 뚫린 것이 침몰의 원인인 것 같다는 전문가의 의견과 사고 현장 해역은 암초가 많지 않지만, 화물이나 배 내부에 문제가 생겨 폭팔한 것 같다는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CNN도 에어포켓에 기대를 건다고 보도


미국 CNN은 공식 홈페이지에 진도 세월호 사고 소식을 메인 뉴스로 다뤘습니다. CNN은 “실종자 대부분이 학생이라며, 여객선 내에 에어포켓이 있어 학생들이 생존해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사건당시 상황과 구조작업 현장과 수온 변화 등에 따른 생존확률을 전했는데, 세월호 침몰 사건을 아시아 톱뉴스로 다루며 현장 사진과 영상을 통해 상황을 전하며 날씨로 인한 수온변화와 그에 따른 생존확률 등을 예측 보도할때 한국에선 진도 여객선 보험 가입과 보험 환산에 관련한 방송을 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세월호 선장 이준석 선장의 경찰 인터뷰입니다. 먼저 빠져나와서 여관방에서 돈을 말리다가 경찰에 연행됐다는데, 경찰 조사에서는 선박 위로 나왔는데 마침 구조대가 오길래 탈출했다고 말을 했다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세월호 선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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