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시즌4세이브 달성! 오승환 4세이브 동영상! 오승환 3세이브 동영상 보기!

2014년 4월 1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신이 7-5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 한신의 마무리 오승환은 팀이 7-5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사사구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키며 평균자책점을 3.00으로 낮추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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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시즌4 세이브! 몸에 맞는 공 하나!

 

오승환은 첫 타자 나카무라 유헤이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지만 오승환은 뒤이어 나온 이마나미 다카히로를 우익수플라이로 처리했습니다.

 


연이어 대타 이와무라도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한 그는 야마다를 볼넷으로 내보내 2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마지막 타자 아이카와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날 승리의 끝판을 장식하며 팀승리를 지키며 시즌 4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아래 영상 감상하세요!!)

 

오승환 시즌 4세이브

 

 

 

 

 

오승환 야쿠르트 스왈로즈전 시즌 3세이브 달성!

 

한편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 4월 18일 지난 경기 등판 5일만에 등판에도 변함없이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3세이브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4월 13일 요미우리전 이후 5일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9회초 등판해 선두타자 발렌틴을 4구째 내야 뜬공 처리한 뒤 유헤이를 7구째 루킹 삼진으로 아웃시켰습니다.

 

이어 후쿠야마를 4구째 148km 직구로 삼진 아웃시키고 3세이브째를 거뒀습니다. 당시 최고구속은 151km, 투구수는 15개였습니다.

 

 

 

한신의 철벽 마무리 오승환!

 

오승환은 지난 13일 요미우리전이 마지막 등판이었습니다. 세이브는 4월 9일 DeNA전 이후 무려 9일만입니다. 그 사이 3번의 등판은 세이브 상황이 아니었지만 불펜 난조, 혹은 타선의 널뛰기 공격으로 할 수 없이 등판해야 했습니다. 항상 접전을 염두에 두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마무리 투수로서 제대로 집중력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오승환은 이날 두 타자를 상대로 탈삼진을 잡아내는 등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면 등판 간격, 세이브 상황은 크게 상관없습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습니다.

 

퍼펙트 피칭은 3경기째고 실점도 4경기째 없었습니다. 첫 등판 당시 많은 커트를 당했으나 최근 센트럴리그 팀들을 한 번씩 만나보면서 해결 방법을 깨달아가고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당시 경기 오승환이 던진 15개의 공 중 7개 만이 직구였습니다. 직구도 140km부터 151km까지 구속이 다양했습니다. 그 외 140km, 137km의 싱커가 2개, 나머지는 130km 후반대의 슬라이더였습니다. 일본 진출 초반 대부분 직구 카드를 꺼낸 것과는 다른 볼배합. 5일 만의 등판에서도 여유있는 승부를 펼친 오승환이었다. (아래는 3세이브 동영상입니다!)

 

오승환 3세이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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