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박상원, 이상민 등 스타들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최윤영 그댄 나의 뱀파이어 촬영현장 공개!


배우 최윤영, 박상원, 방송인 이상민이 세월호 침몰 안산 단원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했습니다. 스타들의 합동분향소 조문이 줄잇는 것과는 달리 세월호 현장에서 좋은 소식은 단 한 번도 이어지지 않아 마음이 아픕니다.

 

2014년 4월 25일 박상원, 최윤영, 이상민은 세월호 침몰사고 10일째를 맞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올림픽 기념관에 위치한 단원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조문한 세 사람은 입술을 굳게 다물고 희생자들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애통한 마음에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고 합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는 오는 28일까지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임시로 운영되며, 4월 29일부터는 안산 초지동에 위치한 화랑 유원지에 공식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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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 포스터 촬영현장 공개!


한편 배우 최윤영이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4월 25일 최윤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그댄 나의 뱀파이어’에 여주인공 규정 역으로 출연하는 최윤영이 지난 24일 영화 포스터촬영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는 한국판 뱀파이어 이야기로, 꿈도 사랑도 이루지 못한 채 반찬가게 알바생으로 대책 없이 서른에 가까워진 작가지망생 규정이 한밤중에 이사온 수상한 남자와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엉뚱한 작가지망생 깜찍하고 귀여운 최윤영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엉뚱한 작가지망생 규정에 어울리는 깜찍한 표정과 상큼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는 한국판 新 뱀파이어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와 사랑스럽고 개성 있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윤영의 연기변신에 힘입어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되며 개봉 전부터 큰 사랑을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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