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조문 네티즌 시선 곱지 않은 이유는? 에이미 집안 가진 돈이 무려? 에이미 누구? 에이미 프로포폴 투약 사건 무엇?

방송인 에이미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조문한 것을 두고 누리꾼의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에이미는 4월 24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 사진과 함께 조문 사실을 알렸습니다.

 

에이미 아픔이 진심이었다면 조문 사실을 알리지 말았어야 했다

생각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에미지 세월호 임시분향소 조문후 자신의 SNS에 조문 사실 공개!

 

에이미가 자신이 공개한 글을 통해 "안산 세월호 사건 임시분향소를 다녀왔다. 티비로만 보다가 이 일이 남의 일 같지 않아서...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유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별이 된 아이들.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서 조문을 다녀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 에이미는 "아이들 사진들이 한 명씩 한 명씩 스크린 상에 지나갔다.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말로 표현 못할 정도의 슬픔이...표현하기도 힘들다. 불쌍한 아이들,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힘들었니. 미안해 얘들아...너무나 미안하구나"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에이미는 "'사랑합니다...모든 사람들이 너희를 사랑한단다. 지켜주지 못한 사람들이 너흴 위해 많이 기도하고 있단다. 너희 사진들 앞에서 내가 기억할 수 있을 만큼보다 더...너희 얼굴들을 내 맘 속 안에 담았단다. 그리고 기도를 했어...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이라고 글을 맺었습니다.

 

 

 

왜 유독 에이미 조문에 네티즌들 반발이 심한 이유는?

 

차인표-신애라 부부, 김보성 등 연예인들의 임시분향소 조문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미의 조문 공개를 바라보는 시선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프로포폴 및 졸피뎀 불법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에이미가 임시분향소 조문으로 악화된 여론을 무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짙기 때문입니다.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인한 논란이 아직 사그러들지도 않았는데, 만약 세월호 희생자들을 향한 아픔을 담은 분향소 조문이 진심이었다면 SNS에 공개적으로 조문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게 진심을 드러내는 방식이라고 누구나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에이미가 공개적으로 임시분향소 사진과 조문 심경을 남기면서 불편한 시선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검사도 매달리는 막강 집안 에이미 누구? 에이미 집안 도대체 어느 정도 재산? 

 

 

한편 세월호 분향소 논란이 일고 있는 에이미 집안이 검사도 매달리는 막강 집안이고, 가진 돈이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알려져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그간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에이미의 아버지는 인기 게임을 만든 중견기업 회장이고, 어머니는 유아 영여교육으로 유명한 밤비니 교육센터 대표, 외삼촌은 연예계에 알아주는 제작사 대표로 알려진, 그야말로 에이미는 연예계 대표 부자집 딸로 집안이 가진 자산만 수천억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에이미는 지난 방송 출연에서 부유했던 어린 시절 사람들에게 베푸는 게 낙이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배고프다는 친구가 있으면 할머니에게 전화를 하면 잠시 후 아저씨가 당시 돈 100만원 정도를 친구네 집에 주곤 했다고 말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2013년 에이미 집안이 방송에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건물 외벽 전체가 유리로 된 독특한 디자인의 글라스 하우스에서 자신의 애장품으로 스위스의 오디오 장인이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최고급 오디오와 고가의 와인 및 와인냉장고를 공개했고, 와인 설렉션 중에는 만화 '신의 물방울'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시가 2천만원짜리 로마네 꽁띠를 소개해서 화제가 되기도 한 것은 유명합니다. 아래 에이미 사진 영상 모았습니다.

 

JTBC 연예특종 에이미와 해결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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