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언딘 의혹 제기! jtbc 언딘 시신 수습 성과 논란 무엇? 민간 잠수사 시신 첫발견 언딘 성과로 포장이 사실? jtbc 동영상 보기!

민간잠수사들이 사고 나흘째 첫 번째 시신을 발견했지만 청해진해운과 계약한 업체 ‘언딘’에서 수습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언딘 시신 수습 성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간 잠수사가 시신을 첫 발견했는데, 첫 성과는 언딘에서 내야하니 수습을 하지 말라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는 것입니까?

 

이번에도 다시 한 번 JTBC 뉴스9이 특종을 터뜨린 셈인데, 고종석 작가는 이에 JTBC가 특종을 터뜨리는게 아니라 특종이 JTBC를 찾아오는 것 같다고 흥분했습니다.

 

시신 가지고 장난치는 언딘

철저한 진상규명 주장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JTBC 뉴스9 민간 잠수사 발견 첫시신 언딘 성과 논란 폭로!

 

2014년 4월 28일 JTBC는 9시 뉴스를 통해 “당시 구조에 참여했던 8명의 민간잠수사를 통해 확인했는데 복수의 민간잠수사가 언딘이 첫 시신은 언딘의 성과로 나오는 게 모양새가 좋지 안겠느냐는 이 같은 발언을 들었다고 증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언딘의 고위 간부가 민간잠수사들의 배로 건너온 뒤 시신을 인양하지 말아달라, 언딘이 한 것으로 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언딘 측에서 민간 잠수사들이 첫 시신을 발견했다고 하면 윗선이 다칠 수 있으니 시신을 인양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언딘 측은 “(시신을 인양하지 말라는 것은) 날씨가 안좋기 때문에 우리가 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고, 윗선이 불편해진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만, 네티즌들은 말도 안되는 변명이다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jtbc 4월 28일 주요 뉴스 정리

 

이날 jtbc 뉴스9에서는 시신 첫 발견 '언딘 성과'로 포장하려 들었다는 특종 보도 이외에도, 8시 52분 전 이미 복원 한계 넘었다, 선원은 신속 탈출해버린 최초 구조 영상 등의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아래 4월 28일 JTBC 뉴스9 주요 뉴스입니다.

 

1. 세월호 구조작업을 주도해온 민간업체 '언딘'이 다른 민간잠수사들이 처음으로 선체에서 시신을 발견하자 이를 자신들이 한 것으로 포장했습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조가 지연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2. "8시 52분 전 이미 복원 한계 넘었다" 침몰 직전 15분간 단원고 학생이 촬영한 영상을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봤습니다. 촬영이 시작된 8시 52분 전에 이미 배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한계선 넘게 기울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BC 뉴스9 생중계 영상 보기

 

3. 최초 구조 영상…선원은 신속 탈출! 해양경찰이 사고 당시 구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먼저 탈출하는 모습은 담겼지만, 갑판에 승객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4. [인터뷰]가족 잃은 8살 소년의 외삼촌!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가다가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홀로 구조된 8살 소년의 외삼촌을 진도 현지에서 손석희 앵커가 만나봅니다.

 

5. 유병언, 낡은 배 돌려막아 재산증식! 청해진해운의 선박 상당수가 과거 부도처리된 세모해운에서 넘겨받은 낡은 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사고가 잦았는데, 이 과정에서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회장 일가는 재산을 크게 불렸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