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김강한 기자에 다이빙벨은 구세주가 아니다 일침! 조선일보 김강한 기자 다이빙벨 두고 이상호 기자와 신경전 이유는?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벨을 다시 투입하며 일전에 다이빙벨에 대해 구세주 운운하며 이종인 대표를 힐난했던 조선일보 김강한 기자를 향해 "다이빙벨은 구세주가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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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조선일보 김강한 기자 다이빙벨 대립 왜?

 

이상호 기자는 2014년 4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뿐인 자식을 찾고 있는 아버지가 잠수사의 다이빙벨 탑승을 돕고 있습니다. 조선 김강한 기자여. 다이빙벨은 구세주가 아니다"라며 "자식을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하고 싶은 아비의 마음일 뿐"이라고 김강한 기자를 향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이상호 기자가 조선일보 김강한 기자에게 그런 소리를 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이상호 기자이기 때문에, 조선일보가 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는지 궁금해졌기 때문입니다.

 

 


 

김강한 기자 조선일보 기자에서 다이빙벨 구세주 운운!

 

앞서 김강한 기자는 조선일보 기사에서 세월호 구조 작업의 방해꾼은 '다이빙 벨'을 구세주처럼 홍보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와 이상호 전 MBC 기자, 거짓 민간 잠수부 홍가혜씨뿐만이 아니다는 도발적인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김강한 조선일보 기자는 구조 작업을 이끈 해경은 사고 초기부터 이런 자칭 전문가들이 인터넷·SNS를 통해 퍼뜨리는 낭설에 휘둘렸으며, 자신을 구조 작업 전문가라고 소개한 한 남성은 "물살이 세서 잠수부 투입이 어렵다면 잠수함으로 배를 둘러싸면 된다"는 이야기를 퍼뜨렸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의 한 교회 목사가 지난 4월 21일 진도 실내체육관에 찾아와 "내가 새벽 기도를 하다가 계시를 받았다. 하루빨리 배를 인양해야 다 살릴 수 있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했다고 쓰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떤 인터넷 개인 방송 운영자는 "세월호 사건은 정부와 기업의 조직적 음모"라고 주장해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키웠다며, 그런 사람들과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를 한 무리로 싸잡아 비난하는 기사를 써서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아래 조선일보 기사 공개합니다.

 

김강한 기자 다이빙벨 구세주 운운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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