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언딘 성과 조작 폭로! JTBC 최초 시신 발견 언딘 구조 지연 손석희 9시 뉴스 영상 보기!

설마설마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하겠냐며 조금도 믿고 싶지 않았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고 합니다. 청해진 해운의 구조 계약업체 언딘이 민간 잠수부들이 처음 발견한 시신을 윗선의 심기를 고려, 언딘이 찾은 것처럼 조작했다는 충격적인 진실입니다.

 

국민들은 세월호 침몰 참사 구조 현장에서 그 무엇보다도 당연히 학생들의 목숨이 우선 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당연한 일이고, 또 그렇게 되고 있다고 정부 역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나 실종자 가족들을 중심으로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여론은 설마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하겠냐며 반신반의 믿을 수 없는 눈치였습니다.

 

세월호 의혹 관련 철저한 진상 규명을 주장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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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구조본부 핵심 언딘은 청해진 해운의 하청업체!

 

하지만 민관군 합동구조작업의 '민'을 사실상 독점해 왔던 언딘이 청해진 해운과 관계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황은 급변했고, 때 맞춰 수색작업에 참여했던 민간잠수부들의 증언도 이어지며, '언딘이 뭔가 이상합니다'는 말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미간 잠수부들이 구조작업에서 배제됐다는 민간잠수부들의 증언은 '구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을 것'이라는 국민들의 기대와 믿음을 무너뜨리기 시작했고, 그리고

지난 4월 28일 방송된 JTBC 손석희 언딘 보도는 충격을 넘어 경악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4월 28일 손석희 언딘 성과 포장 논란 방송

 

 

 

언딘 자신들의 성과를 위해 시체 발견 사실 조작

 

이날 방소에서는 언딘이 자신들의 성과를 부풀리기 위해 사실을 조작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사실이 아니길 바랬지만 언딘의 '해명'을 들어보면 놀랍게도 사실이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발생 나흘째인 지난 4월 19일 구조작업에 나선 자원봉사 민간 잠수사들이 구조작업을 하던 과정에서 처음으로 세월호 4층 객실 유리창을 통해 3구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한 민간 잠수사는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은 '언딘의 고위 간부가 '시신을 언딘이 시체를 처름 발견한 것으로 해야 한다며, 지금 시신을 인양하면 안 된다, 이대로 시신이 인양되면 윗선에서 다칠 분들이 너무 많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잠수요원이 발견한 시신을 언딘의 성과로 조작하려는 시도인 셈입니다.

 


 

 

 

시신 발견 조작 뿐 아니라 민간 잠수사 회유까지 충격!

 

또 이날 JTBC 뉴스9 방송에서 일부 민간 잠수사들은 "언딘 측이 직원으로 계약 해주겠다"며 "모든 일은 비밀로 한다"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밝혀지며 더욱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에 언딘 측은, 민간 잠수사들이 시신을 발견한 게 맞고 실력이 좋아 함께 일하자고 한 건 사실이지만, 그러나 윗선에서 다칠 분이 많다'는 등의 발언은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딘 그럴 것 같았다며, 이보다 더 심한 것도 있을 것이다, 꼭 봐야 할 영상 반드시 보세요, "손석희가 오늘 언딘의혹 폭로한 것이 내일 새벽 국민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다시 다이빙벨 투입하는 이종인대표 이번만은 건들지말라는 선전포고로 보였다.. 신의 선물 14일..내일 현실이 되기를 기원한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며 언딘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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