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근로자의 날 휴무? 우체국, 관공서, 병원, 학교, 주식시장 등 근로자의 날 휴무 및 우체국, 택배 근로자의 날 영업 안내 총정리!

5ㅇ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근로자의 날 우체국, 관공서, 병원, 학교, 택배, 주식시장 등의 휴무와 운영 및 영업 여부 등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은 일용직, 상용직 등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가 쉬는 날로 규정돼있는 법정공휴일이지만, 그러나 몇몇 공공 기관은 운영이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근로자의 날 관련 정보 아래 손가락

누르시고 함께 알아보게겠습니다

 

 

관공서, 학교, 종합병원은 정상 운영!

 

관련 보도에 따르면, 공무원, 학교, 종합병원은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주민센터, 구청, 우체국 등의 민원업무도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근로자의 날에는 우체국택배와 통상우편의 경우 집으로 방문하여 가져가는 개별방문접수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알아보고 신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일일특급을 제외한 특급우편, 우체국 택배를 포함한 등기소포, 시한성 우편물은 정상 배달되지만, 일반 우편물은 배달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체국 택배 정상영업하네요!)

 

 


 

각 택배 회사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영업, 그러나 은행은 휴무

 

또한 각 택배회사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 사의 배달, 접수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근로자의날 택배 정상 운영 대박이라고 한쪽에서는 신나하고 또 한쪽에서는 일하시는 택배 노동자들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날에 각 은행은 휴무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쉬는 금융기관으로 인해 일부 우체국 금융거래 업무 또한 제한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타행 송금, 외화 환전, 다름 금융과의 CMS 제휴 업무 등은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유치원도 교육기관이므로 휴무대상 아님!

 

또한 유치원의 경우 교육기관이므로 휴무대상이 아닙니다. 어린이집은 보육기관으로 지정돼 있어 어린이집 교사는 근로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근로자의 날 쉬는 게 원칙이지만 당직교사 등 재량에 따라 운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은행 직원 역시 근로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휴무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은행들도 문을 닫게 되며, 주식시장도 이날은 휴무일입니다.

 

 

 


 

근로자의 날, 메이데이 어떤 의미 어떤 날?

 

노동절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 1일입니다. 메이 데이(May-day)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로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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