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30일 방송된 대한민국 맛집 안내 프로그램의 대표 생생정보통에서는 최고의 식재료를 고집하며 신선함에 목숨을 거는 해물 포차집과, 특별하지 않아도 맛이 잊혀지지 않는 특이한 조리법의 수제비집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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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는 신선한 재료를 고집하는 강남의 해물 포차가 소개됐습니다.
이집 사장님은 최고의 재료를 위해 전국의 고깃배 선장님, 해녀들과 직접 계약을 맺어 택배로 직배송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그날그날 제공되는 요리는 그날 그날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주문도 직접 받는다고 합니다. 그날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식재료를 소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님들은 바닷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손님들의 칭찬에 자만할법도 하지만, 사장님은 어렵게 구한 재료를 가지고 손님들이 그저 맛있게 드셔주시면 최고라고 말합니다. (이 집은 서대문구 연남동에도 같은 맛집이 있는데, 아마도 지점 같아보이는군요! 거기는 개인적으로 한 번 가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시실리 해물포차
서울 강남구 신사동 509-7
02-324-8117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잊혀지지도 않는 맛의 수제비집!
특별히 맛이 있거나 별난 것도 없지만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수제비집이 있습니다. 한 번 먹어보면 그 보통맛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는 조리법을 고집하는 수제비 맛집 경기도 분당의 연남수제비가 소개됐습니다.
이곳은 육수와 면에 대한 고집으로 하루에 120인분 이상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은 화학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말그대로 착한식당입니다.
사장님은 칼슘의 보고인 멸치, 그 중에서도 매년 10월에 나오는 오사리멸치만을 사용해 4시간 동안 우려내 소금으로만 간을 한다고 합니다.
또 수제비 반죽은 반드시 손반죽한 것만 사용합니다. 또 매일매일 육수가 120분만 만들어 끝나면 더 이상 음식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손님들은 원칙을 지키는 사장님을 믿고 이 집을 단골로 삼는다고 하네요.
연남 수제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35-1
031-716-2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