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마이다나 동영상 하이라이트 보기! 플로이드 메이웨더 마르코스 마이다나 세기의 대결은 메이웨더 신승! 해외 반응 모음!

무패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고전 끝에 겨우 타이틀을 지키고 46전 전승 기록을 간신히 이어갔습니다.

 

메이웨더는 2014년 5월 4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A·WBC 웰터급 통합타이틀전에서 도전자 마르코스 마이다나를 12회 판정승으로 누르고 타이틀을 겨우 겨우 지켜냈습니다.

 

 

 

메이웨더 세계 복싱계 절대 강자 증명!

 

메이웨더는 이로써 통산 46전 46승 무패 26KO의 전적에서 무패의 신기록을 이어가며 세계 복싱계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메이웨더의 압승을 예상했던 기대와는 달리, 예상외로 마이다나의 반격에 고전하면서 자존심에는 약간 상처를 입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메이웨더는 스피드와 테크닉의 우세를 앞세워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돌풍의 주인공인 마이다나는 강력한 오른손 펀치로 메이웨더를 괴롭혔습니다.

 

펀치를 주고 받은 횟수만 놓고 보면 마이다나가 838번으로 426번의 메이웨더보다 2배나 많았을 정도로 적극적인 마이다나는 도전자답게 챔피언을 위협하는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문제는 펀치의 정확성, 그 점에서 메이웨더가 한 수 위!

 

하지만 문제는 펀치의 정확성이었습니다. 유효 공격인 펀치의 정확성 면에선 메이웨더가 역시 한수 위였습니다.

 

마이다나는 펀치를 많이 날리기는 했지만, 펀치 적중수에선 메이웨더가 230번으로 221번의 마입니다나보다 우위에 있었스빈다.  펀치 적중률도 54%로 26%의 마이다나를 훨씬 앞섰습니다.

 

결국 12회 경기가 모두 마친 뒤 판정 결과는 메이웨더의 승리였습니다. 2명의 부심이 117-111, 116-112로 메이웨더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남은 1명의 부심은 114-114 동점을 주기도 했습니다.

 

 



 

관중들의 야유 속에 빛난 내린 마이다나의 선전!

 

메이웨더의 승리가 선언되는 순간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는 관중들의 야유로 가득했습니다. 비록 메이웨더가 판정에선 이기기는 했지만 마이다나의 선전도 돋보인 경기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인 ESPN은, 메이웨더의 화려한 선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기일지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유로스포트는, 메이웨더가 타이틀을 지켰지만 근소한 결과로 인해 재경기가 거론될 것입니다고 언급했습니다. 아래 동영상 감상해보세요.

 

메이웨더 vs 마이다나 고화질 HD 경기 하이라이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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