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한승연 첫등장 성형 사실 고백! 왔다 장보리 어떤 작품?

카라 멤버 한승연이 ‘왔다 장보리’에서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성형사실을 툭 터놓고 얘기까지 하는 강렬한 등장으로 주말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한승연은 2014년 5월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8회에서 한진희가 연기하는 이동후의 막내딸 가을로 첫 등장을 했습니다.

 

 

 

이날 가을은 오랜 만에 한국에 돌아온 후 어머니 화연(금보라 분)도 못 알아볼 정도로 얼굴 성형을 했다는 이야기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을은 “눈 찢고 코 올리고 광대뼈 돌려깎았다”고 천연덕스럽게 자신의 성형 사실을 알렸습니다. 정말 철딱서리가 없는 것으로는 막강 역할이네요.

 

 


 

철딱서니 없는 딸 한승연 가을은 첫 등장부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입니다. 한승연은 가을의 귀엽고 다소 철 없는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냈습니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다시 한번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 한승연은 가을이라는 인물 설정에 맞는 푼수 연기로 시선을 끌었는데, 앞으로의 본격 안방극장 도전으로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 진보하는 배우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왔다 장보리 어떤 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김순옥 극본에 백호민 연출의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 뒤바꿈으로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상황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5월 3일 방송된 7회에서부터 15년의 세월이 지나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세월이 뛰면서 진행되고 있는데, 아내의 유혹의 작가의 새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모든 시청자들의 눈을 휘둘리게 하는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아래 왔다 장보리 제작 발표회 영상입니다.

 


왔다 장보리 제작 발표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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