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8일은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자는 의미에서 제정된 어버이날입니다. 어버이날은 어린이날과는 달리 국정 공휴일은 아니니 카네이션 달아주고 학교나 회사 빨리 빨리 가야합니다.
어버이날이 생긴 유래는, 1913년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흰 카네이션을 하나씩 나누어준 데서 유래된 이후 전세계에 퍼졌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원래는 미국에서 제정됐던 것이라, 미국식 방식대로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이었던 것을 한국에서는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지정, 기념해오다가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이 제정·공포되면서 1974년부터 '어버이날'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하거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부모님에게 선물도 주는 방식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아래는 어버이날 노래 동영상 및 가사, 악보, 그리고 카네이션 만드는 방법을 모았습니다.
어버이날 노래 "어머니의 마음'
1)높고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은혜
푸른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같에
2)넓고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니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은혜
푸른바다 그보다도 넓은것같에
어머니의 마음 나실제 괴로움...
종이 카네이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