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이 2014년 5월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여자 대신 비싼 차에 집착했던 과거를 고백하며 박현빈 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소에서 박현빈은 “신인 때부터 해왔던 회사와 계약이 1년 정도 남았는데, 데뷔 초 사장님과 이야기를 했었다. 여자 생각은 하지 말자고, 계약기간이 1년이 남았는데 10년을 딱 채우고 여자를 만나볼 생각이다'며 연애관을 밝혔습니다.
박현빈 연예인으로서 우울함 공허함 극복책이 비싼 차 질러?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연예인으로서 공허함이나 우울함을 느낄때, 돈이 싫을 때, 돈이 무슨 필요냐는 생각이 들 때, 그런 방황의 시기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타던 차보다 한 단계 위 더 비싼 차를 바로 사기도 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박현빈은 당시 차 가격이 1억이었는데, 1년 뒤 차를 정리했는데 차가 고작 2,000km를 달렸었고, 처음엔 호기심으로 많이 구입을 했었는데 지금은 차 두 대로 부모님과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습니다고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박현빈이 이날 방송에서 밝힌 시크릿 가든의 현빈 차는 BMW의 개폐형 지붕 컨버터블 로드스터 모델인 BMW Z4입니다.
박현빈 누구, 박현빈 택시 출연 질렀다는 1억 차 무엇?
이날 택시에 등장한 박현빈은 Mnet '트로트 엑스를 통해 유명해진 트로트 전문 가수입니다. 근데 그것보다도 2014년 2월 열풍의 ‘렛 잇 고’를 트로트 특유의 화려한 꺾기 창법으로 만든 박현빈 트로트 렛잇고로도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렛잇고 녹음 당시 영화 '겨울왕국' OST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렛 잇 고'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는데, 특히 박현빈은 대표 트로트 가수답게 그동안 많은 가수들이 불렀던 '렛 잇 고'와는 확연히 다른, 흥겹고 신명나는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한 렛 잇 고를 선보여 또 하나의 렛 잇 고 신드롬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박현빈 트로트 버전 let it go
박현빈 트로트 엑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트로트의 매력 선사
한편 박현빈은 트로트 엑스에 합류하면서 트로트 엑스를 통해 트로트의 매력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무엇보다 트로트가 올드하다는 느낌을 없애고 젊은 세대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트로트 전도사를 자처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택시’는 Mnet ‘트로트X’ 심사위원 3인방 태진아 홍진영 박현빈이 출연한 가운데 태진아 아들 이루 인도네시아 인기, 태진아 하루 행사 14개 노하우와 행사섭외 비결, 박현빈 5억 빚 갚은 사연, 태진아 추천 홍진영 신랑감, 홍진영 ‘우결’ 남궁민 출연 비화 등이 방송됐습니다. 아래 예고편 보세요!
택시 출연 5억 빚 갚은 사연 공개 박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