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이 매회 신기한 물건들을 들고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전에는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경락스티커를 들고 나오더니, 이번에는 뿌리면 뿌릴수록 얼굴이 작아지는 이른바 '동안 미스트'를 챙겨서 큰 화제입니다.
2014년 5월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2회에서 박봄은 동안미스트를 휴대하며 수시로 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뿌리면 뿌릴수록 얼굴이 작아진다고나고나고?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이 동안 미스트를 뿌리면 얼굴이 작아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연기자 친구들이 많이 쓴다며, 자기는 시간 날때마다 뿌린다며, 신성우에게도 동안미스트를 사정없이 뿌려댔습니다. 이에 신성우가 얼굴을 찌푸리자 "이것 비싼 것"이라고 언급하며 참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박봄은 잠자리에 들기 전 귀에 붙인 경락스티커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민우가 저도 한 번 해달라고 말하자 귀에 경락스티커를 붙여주고 얼굴에는 동안 미스트도 뿌려줘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박봄 동안 미스트 어디 꺼 어느 브랜드?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봄이 얼굴이 작아지는 미스트라며, 실제로 연예인들이 무척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연신 광고를 하며 다니던 제품은 황후연 미스트입니다.
황후연의 미스트는 다량의 원적외선을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 황후연이라는 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에스테틱샵으로 이미 많은 연예인들에게 입소문이 난 곳이라고 하네요. (허겈 홈피 들어가려니 방송 나가고 트래픽이 초과됐네요)
청담동 에스테틱 샵 황후연 바로가기
박봄 경락 스티커로 알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봄 동안 미스트 외에도 경락 스티커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 룸메이트 2회에서는 스케줄 탓에 뒤늦게 도착한 박봄의 입주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민우는 잠자기 좋으라고 스탠드 불을 꺼주며 처음 보는 박봄을 챙겨주면서 박봄의 귀에 붙은 하얀 스티커들을 보며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에 박봄은, 혈액순환 잘 되고 경락할 때 도움되는 것이라며 자신의 귀에 붙은 스티커에 대해 설명했고, 그러자 박민우는 저도 한 번 해주세요라며 박봄에게 부탁했고, 박봄은 박민우에게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미스트를 뿌려주고, 귀에 경락스티커도 붙여줬습니다.
룸메이트 예고 박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