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 개그맨 김용재와 MBC 코미디의 길로 개그 복귀!

과거 이홍렬쇼로 최고의 개그맨 신화를 일궜던 개그맨 이홍렬이 후배 개그맨 김용재와 콤비로 20년 만에 MBC 코미디 무대의 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

 

MBC 한 관계자는 2014년 5월 12일 개그맨 이홍렬이 신인 개그맨 김용재와 콤비로 뭉쳐 MBC '코미디의 길'에 합류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이 MBC 관계자 발언에 따르면, 이홍렬은 이번 복귀를 위해 무려 28살이나 어린 후배 김용재와 팀을 이뤄 '코미디의 길' 주력 코너인 '다큐 코미디'에 출연하기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코너에서 이홍렬은 코미디에 도전하는 시작 과정이 그려지는 이른바 코미디판 마이 웨이를 그릴 예정인데, 후배 개그맨들이 이홍렬과 같은 팀이 되는 걸 불펴해해서, 결국 코너 없이 방황하는 신인 김용재와 한팀이 돼 새 코너를 짠다는 게 기본 줄거리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홍렬 김용재의 코미디의 길은, 이외에도 개그 프로그램의 제작과정, MBC 개그맨들의 생활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서 본격 개그가 무엇인지를 개그계의 산맥 이홍렬의 입담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미디 전설 이홍렬과 한팀 이룬 후배 개그맨 김용재 누구?

 

한편 1993년 '오늘은 좋은날' 이후 무려 20여년 만에 무대에 복귀하는 이홍렬의 성공적인 복귀를 돕기 위한 히든카드 김용재는 명문대 출신으로 대기업에서 일하다 뒤늦게 개그맨으로 전향한 인물로 노련한 개그 원로를 도와 최고의 앙상블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용재는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대 출신에 대기업 입사 경력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와같은 자신의 스펙을 희화화시켜 커다란 웃음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김용재는 대기업 입사 시절에 회식자리에서 팀장님한테 이쁨을 많이 받고 있었는데, 동료들이 여기에서 일하고 있기엔 재능이 아까운 것 같다고 해서 개그맨에 지원하게 됐다는 이색적인 개그맨 지원동기를 전해 신인시절부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는 코미디에 빠지다의 나그네킴’ 캐릭터로 김완기 선배님이 슬픈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할때 재미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나를 소재로 해보면 어떻겠냐 해서 탄생하게 된 코너입니다. 아래 이홍렬 김용재 사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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