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뭐 롯데리아는 거의 매월 이벤트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번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이벤트 규모가 조금 빠방하긴 하네요 ^)
관련 보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5월 한달간 오후 2~6시 사이 치킨버거를 1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200원에 판매하는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합니다.
특히 5월 브레이크 타임은 디저트와 음료 위주의 메뉴에서 치킨버거를 추가했고, 햄버거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에, 프리미엄 쉐이크까지 단돈 1,500원에 판매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롯데리아는 오는 5월 13~14일 양일간 ‘Ria Day(리아데이)’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아데이 첫날인 13일에는 정상가 3,300원의 새우버거를 반값보다도 싼 1,600원에 판매하며, 둘째 날엔 양념감자를 1,000원에 제공합니다. 단,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은 제외하니 너무 아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롯데리아도 홈서비스 배달료에 단체주문까지 하면 남는 게 너무 없잖아요 흨흨)
롯데리아 관계자는 “5월을 맞이해 브레이크 타임과 리아데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선호도의 제품들로 구성된 5월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롯데리아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