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로즈데이! 로즈데이 유래는? 로즈데이 선물, 로즈데이 문자, 로즈데이 장미꽃 선물 관련 정보 총정리!

5월 14일, ‘로즈데이’가 돌아왔습니다. 로즈데이는 매년 돌아오는 5월 14일을 지칭하며, 이날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사랑한다는 표현의 의미로 서로에게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을 뜻합니다! (근데 보통 남자가 여자에게 장미꽃을 주는 경우가 많네요) 

 

 

 

 

 

 

로즈데이 유래? 로즈데이 시작은 어디에서 어떻게?

 

로즈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시작됐다고 하는 설이 가장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마을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는 청년 마크 휴즈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것이 화제가 되며 로즈데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로즈데이는 매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3월 14일 화이트 데이, 4월 14일 블랙데이 등과 같은 개념의 기념일로 정착이 되었는데, 네티즌들은 매달 14일의 기념일을 그냥 넘기기에는 자본주의 상술이 그냥 못있지 하며 과도한 매월 14일 이벤트를 경계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대부분 아 이거 장미꽃을 선물 안 할 수도 없고 하며 고민에 들어가는 사람이 다수였네요 ^^)

 

 



로즈데이, 선물하는 장미갯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고?

 

한편 로즈데이에는 장미꽃을 선물하게 되는데, 장미꽃의 갯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즉, 1송이는 오직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20송이 열렬히 사랑합니다, 22송이 둘만의 사랑, 30송이 성숙한 사랑, 꽉찬 사랑, 44송이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고 하네요.


하지만 다소 말장난 같은 그런 장미갯수에 연연하기보다는, 그냥 조금 오래 만나 오셨다면 10송이 이상을 생각하셔도 괜찮고, 그리 오래 만나온 사이가 아니라면 10송이 이하로 부담없이 장미선물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장미를 선물할 때 짝수로 선물하지는 않는다고 하니 홀수로 하는 것은 생각해볼 것이라고 보네요. 10송이 이상으로 하실거면 11송이 정도, 10송이 이하로 하실거면 7송이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굳이 장미로만 일관된 꽃다발을 만드는게 다소 식상하니, 장미를 몇 송이 넣고, 다른 꽃들을 많이 섞어서 더 화려해 보이도록 꽃다발을 만드는 것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 로즈데이 문자 모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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