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3 프리미어 에피소드 시리즈 최고 시청률로 데뷔!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HBO 대서사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3 프리미어 에피소드가 지나 3월 31일 드디어 뚜껑을 열었고, 지난 2시즌 프리미어 성적인 386만 명보다 13퍼센트 향샹된 440만 명의 시청자를 불러 모으며 향후 성적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왕좌의 게임' 시즌3 에피소드가 방영된 3월 31일은 부활절 주간이라 평균적으로 시청자들의 이탈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인데다가, 케이블 TV계의 풍운아를 넘어 이제는 실질적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AMC의 '워킹 데드' 시즌3 시즌 피날레 에피소드와 맞붙었다는 악재가 둘이나 있었다.

 

그 와중에서도 지난 2시즌 프리미어 성적을 뛰어 넘고(당연한 것이겠지만), 현재까지 '왕좌의 게임' 최고 성적인 시즌2 피날레 에피소드의 420만 명을 뛰어넘는 440만 명의 시청자를 불러 모았다는 점은, 눈이 뒤집어지는 성적은 아니더라도 절대 떨어지는 성적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아직 시즌의 미약한 시작에 불과한 '왕좌의 게임' 시즌3은 현재도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상에서 많은 관심과 풍부한 얘깃거리를 생산해내고 있는 만큼, HBO 관계자들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더욱 더 많은 시청자들이 TV 앞으로 몰려들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왕좌의 게임' 시즌3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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