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곽진영 이병헌 스캔들 무엇? 곽진영 집공개! 곽진영 진짜 여수 요리란 이런 것!

사업가로 변신한 원조 국민여동생 '종말이' 곽진영이 스타들의 집공대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또한 곽진영은 지금은 기억도 희미한 무려 22년전 이병헌과 불거졌던 스캔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2014년 5월 18일 방영된 집밥의 여왕 '수다의 여왕' 특집에서였습니다.

 

2014년 5월 18일 방송된 '집밥의 여왕'은 '수다의 여왕' 특집으로 가수 박혜경과 배우 김정민, 이지희, 종말이 곽진영이 '탕'을 주제로 집밥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고향 '여수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도전에 임했는데, 곽진영은 고향 여수 현지에서 신선한 해물을 공수해오는 등 재료 준비부터 남다른 정성을 쏟아 기선제압을 시도했답니다.

 

곽진영이 선보인 집밥 탕요리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와 쏙, 침소라, 부채새우 등 서울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해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탕'과, 여수 특산물인 '갓김치'에 제철  '정어리'를 함께 쪄낸 '정어리 상추쌈'까지 손님들은 먹기도 전에 그 화려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곽진영 추억이 가득 담긴 액자 가득한 풍경 최고 집공개!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역을 맡아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를 끈 곽진영은 이날 방소에서 산과 강이 그림처럼 펼쳐진 집을 공개했습니다.

 

게다가 곽진영의 집에는 무슨 외국 집에서 계단 벽을 따라 온 식구들의 오래되고 정감어린 사진 액자를 쭈욱 붙여놓듯. 곽진영의 집에서도 경치보다도 손님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20년 전 곽진영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었습니다.

 

 

 

 

 

 


 

 

 

곽진영 이병헌 22년전 스캔들 무엇? 기억이 날랑말랑!

 

 

한편 이날 곽진영은 배우 이병헌과의 과거 스캔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곽진영은 2002년 당시 여성지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이병헌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고, 곁에서 늘 변함없이 지켜볼 것이며, 단순한 소유욕이나 집착이 아니라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기억을 함께 나눴던 사람으로 그저 지켜보고 싶다고 곽진영 이병헌 스캔들을 고백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992년 모 잡지 표지모델 사진을 함께 찍으며 처음 만났는데, 이들은 각각 MBC와 KBS 신인상을 받았고 동갑내기여서 빨리 친해져서 1년 남짓 좋은 사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곽진영은 이병헌에 대해 첫 느낌이 좋았다면서, 남자다우면서도 부드럽고,특히 웃을 때 그 미소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겼던 것 같다고 말했고, 무엇보다도 솔직한 남자다운 모습의 이병헌의 모습이 좋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당시 곽진영은 둘 다 신인 시절이라 서로 고민도 이야기하고 힘든 일이 있으면 함께 나누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전남 여수가 고향인 곽진영은 이후 고향에서 올라오는 먹거리를 이병헌의 집으로 택배로 보내주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지만 크리스마스,밸런타인데이 같은 특별한 날에는 전화로라도 서로를 챙겨주는 사이였으며, 한 번은 자기 생일에 이병헌이 예고도 없이 나타나 깜짝 놀라기도 했다고 회상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병헌이 유명해지고 곽진영도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었고 이별 아닌 이별을 하게 됐다는 것이 곽진영 이병헌 스캔들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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