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아들 수찬 군과 딸 태은 양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초절정 귀엽 큐트x10000을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의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네요.
2014년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차태현의 아들과 딸인 수찬과 태은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은 김주혁, 데프콘, 김종민의 쩌다 팀이 복불복에 패배, 서울 상암동 길바닥에서 야외취침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에 쩌다 팀은 마라콘 행사를 앞두고 상암을 찾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거지인증할까봐 텐트에서 나오지도 조바심을 내고 있었고, 조기퇴근했던 차태현은 태은과 수찬을 데리고 멤버들의 야외취침 장소를 찾아 태은은 멤버들을 깨우며 모닝엔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텐트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궁시렁대던 멤버들 역시 차태현 딸 귀염둥이 태은이 오자 모두 나와 격하게 태은을 반기며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태은은 특유의 깜찍함과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기에 충분했구요.
그리고 이즈음 다시 한 번 보는 전설의 짤 '차태현 딸 swf'
한편 차태현 딸 태은이 언급될 때마다 이제는 전설처럼 딸려나오는 영상이 바로 차태현 딸 swf 영상입니다.
이 짤 영상은 지난 2014년 4월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기차여행 첫 번째 이야기때, 서울역으로 봄 느낌이 나는 의상을 입고 모이라는 미션을 제시했을 때, 의상 때문에 고민에 빠진 차태현과 아들 차수찬, 딸 차태은과의 꽃무늬 옷 빌려달라는 장면입니다.
차태현은 봄을 나타낼 수 있는 꽃무늬 의상을 찾았지만, 도무지 남자옷으로 꽃무늬는 찾을 수가 없었고, 이때 차태현의 눈에 들어온 건 딸 차태은이 입은 꽃무늬 원피스였습니다.
이에 차태현은 차태은에게 옷을 빌려달라고 부탁했고, 차태은은 앙돼 안대를 말하다 갑자기 어느 순간 된다며 알겠다며 저절로 옷을 벗는 포즈를 취하며 옷을 주는 상황, 그리고 차태현은 차태은의 옷을 얼굴에 뒤집어쓴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는 장면입니다 .아래 영상 남깁니다.
차태현 딸.swf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