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 CBS '두 남자와 이분의 일' 시즌10 피날레 특별 출연 예정!

린제이 로한, 커스틴 던스트, 올슨 자매 등과 함께 할리우드의 톱 스타이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대열을 이루고 있는 힐러리 더프가 또 방송출연을 한다. 이번에는 CBS에서 10년째 롱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시트콤 '두 남자와 이분의 일'이다.

 

 

 

미국 디즈니 채널에서 2001년붙 2004년까지 방영된 인기 시리즈 '리지 맥과이어'에서 주인공 리지 맥과이어를 연기했던 힐러리 더프는 2010년 CW 채널의 하이틴 드라마 '가십걸'에서 뉴욕 대학교에 입학해 평범한 대학생활을 꿈꾸는 유명 영화배우 올리비아 버크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ABC '커뮤니티', FOX의 '레이징 호프' 등에 꾸준히 얼굴을 내민 바 있다.

 

TV라인 보도에 따르면 힐러리 더프는 '두 남자와 이분의 일' 시즌10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1980년대 인기 시트콤 '택시'의 일레인 나르도 역으로 유명한 배우 마릴루 헨너의 손녀딸로 출연해서 메인 캐릭터 월든 역의 애쉬튼 커처와 썸씽을 만들 예정이다.

 

힐러리 더프가 출연하는 '두 남자와 이분의 일' 시즌10 피날레 에피소드는 2013년 5월 9일 방영될 예정이며, 이 에피소드가 시리즈 피날레 에피소드가 될지 여부는 아직도 확정되지 않았다.

 

게다가 힐러리 더프와 애쉬튼 커처는 이미 2005년 애덤 쉥크만 감독의 영화 '열두 명의 웬수들 2'에서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서 보다 자연스러운 연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힐러리 더프는 10살의 어린 나이로 CBS의 미니시리즈 '트루 우먼'으로 데뷔해 14살 때 디즈니 채널의 '리지 맥과이어'의 주인공을 맡게 되면서 인기를 끌었고, 이후 가수로 커리어를 옮겨 데뷔 앨범을 200만 장 넘게 판매한 하이틴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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