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유 먹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우유 대신 섭취하는 유제품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두유입니다. 우유에 비해서 단맛도 있고, 특히 식물성 단백질인 콩의 특성상 우유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두유입니다.
채널A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이 이번에는 착한 두유들 찾아 나섰습니다. 하지만 착한 두유를 찾기 전에 제작진의 두유에 대한 시민들의 인터뷰는 놀랄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콩으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몸에 좋은 것 아니냐 딱 그 수준이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편의점 온장고에서 꺼내 봤을, 이제는 국민 건강음료가 된 두유에 대해 먹거리X파일이 파헤친 진실은 그래서 더욱 놀라웠습니다.
그리하여 제작진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두유를 수거해서 합성 첨가물이 들어가있는 두유가 건강식품으로서의 콩의 효능을 얼마나 터무니없이 저하시키는지 그 과정을 낱낱히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까놓고 말해서 대부분의 시판 두유는 건강식과는 거리가 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 완전 건강식품 두유의 본연의 속성에 맞게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두유를 선별했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착한 두유 잔다리 마을 공동체 두유 어떤 제품?
이날 방송 먹거리 X파일에서 찾아낸 ‘착한 두유’는 '잔다리 마을 공동체'에서 직접 만든 두유였습니다. 착한 두유는 이 마을 사람들이 직접 재배한 콩만을 이용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두유입니다.
특히 잔다리마을 공동체 두유는 마을 사람들은 콩가루를 이용해 두유를 만들어, 식품 첨가물이 전혀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가공두유는 왜 본래의 두유가 될 수 없었을까? 콩을 대체할 만한, 정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두유다운 두유는 없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디어 찾아낸 것입니다.
오산 잔다리마을 공동체 착한 두유 구매 방법은?
착한 두유 오산 잔다리마을 공동체에서 만드는 두유는 특이하게도 콩가루를 이용해 두유를 만든다는 점인데, 물에 콩가루를 넣고 끓이면 두유가 완성되기 때문에, 식품 첨가물도 포함되지 않아 착한 두유로 선정된 것입니다.
또한 일반 두유의 유통기한은 6개월에서 1년이지만 잔다리 마을 공동체에서 만드는 두유는 유통기한이 15일로 주문이 들어오는 양만 만들어진다고 설명해 이게 바로 착한 두유구나 싶은 확신을 갖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래 구매 관련 정보 및 영상 남깁니다.
잔다리몰
먹거리 X파일 착한 두유를 찾아라!
